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트 놀이 갔던 나타리 우드,,갑판에서 남편과 격렬하게 싸우다가 갑자기 조용.,.

...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11-11-19 21:38:41

30여년전에 요트 놀이 갔다 실족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나탈리 우드.

무척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 때 요트를 몰았던 선장이 최근 밝힌 바에 의하면,

갑판에서 남편 로버트 와그너와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조용...

갑판에 남아 있는 사람은 남편 뿐..

이럴 때 쓰는 말은..

不 問 可 知

明 若 觀 火

IP : 124.5.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뉴스보면서
    '11.11.19 9:44 PM (112.167.xxx.86)

    젤 나쁜놈은 선장이더군요
    30년 지나 지금 이야기하는건 뭔지..
    그땐 왜 말 못했는지..

  • 2. 그거야뭐..
    '11.11.19 9:50 PM (180.67.xxx.23)

    일단 돈과 타협을 하고..죽을때 되시니
    갑자기 하늘이 두려웠던 거지요.. ㅋ

  • 3. 어차피
    '11.11.19 10:02 PM (14.52.xxx.59)

    법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있으니 로버트 와그너가 자백하던지 선장의 확실한 목격증거 아니면 무죄 맞아요
    명약관화가 아닌게 싸우다 흥분해서 실족할수도 있는거죠 뭐,,
    상대 치려다가 중심잃고 실족하는거 영화에도 곧잘 나오잖아요

  • 4. ...
    '11.11.19 10:03 PM (121.184.xxx.173)

    그때 뉴스에 나온게 남편과 다투다가 그냥 뛰어내렸다고 나왔었는 데....

  • 5. ....
    '11.11.19 11:20 PM (119.193.xxx.90)

    나탈리 우드가 그렇게 죽었다구요? 어마나.......!!
    한두달 전에 본 초원의 빛 생각이 나요. 예뻣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06 폰에서 직접 나꼼수 다운 받을 수 없나요? 6 아이폰3 나.. 2011/11/23 1,254
40805 나꼼수 들으면서 힘냅시다, 1 2011/11/23 1,384
40804 나는 꼼수다 29회 토렌트 받으세요. caelo 2011/11/23 1,638
40803 초등학생에게 서울에서 가장 보여 주시고 싶은 곳? 3 새싹O 2011/11/23 1,073
40802 백화점에서 2주전에 구입한 원피스 환불건.. 7 ... 2011/11/23 2,523
40801 이젠 우린 무얼 해야 할까요? 5 우리는 2011/11/23 1,282
40800 총선때 퍼런애들 기고만장하는꼴 못보죠. 1 ㅇㅇ 2011/11/23 728
40799 아마 오랜동안...이사람의 말 잊지 못 할거에요. 조언부탁해요 19 아데스아 2011/11/23 3,142
40798 화장품샘플 2 .. 2011/11/23 1,166
40797 이젠 우린 뭘해야 할까요 막지못했다 2011/11/23 688
40796 저 흉보는 아줌마와 한판 할수 있을까요? 16 써글 2011/11/23 3,336
40795 저 이제 정치에 대한 관심 끊을려 합니다 37 정치무관심 2011/11/23 2,790
40794 예비초1 정상어학원 어떨까요 1 (이와중에).. 2011/11/23 5,010
40793 1:8의 위엄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5 광팔아 2011/11/23 1,823
40792 마늘 다질때요 4 까칠한김대리.. 2011/11/23 1,214
40791 의욕없고 눈물나고 분노하고 또 울고 막지못했다 2011/11/23 1,029
40790 나는 꼼수다, 나꼼수 29회 토런트 주소 올립니다. 5 시인지망생 2011/11/23 1,936
40789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23 1,114
40788 Le....로 시작하는 메이커가 뭘까요? 5 .. 2011/11/23 1,974
40787 어제 자동차회사, led회사,, fTA통과때 박수치고 좋아했나요.. 12 그냥 궁금해.. 2011/11/23 2,060
40786 오늘 대장내시경 합니다. 1 랄랄라 2011/11/23 2,284
40785 이 여자 무섭네요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맞을까봐 피해다닌다네요 2 호박덩쿨 2011/11/23 3,294
40784 이제 이름 만 바꾸면 되겠네요.. 3 창씨개명,,.. 2011/11/23 1,239
40783 학생들 남의 물건 훔치는 경우가 드문 일이 아니었나 보네요 1 .. 2011/11/23 1,908
40782 왜 FTA 배후에 있는 진짜 '시작한사람'은 아무도 욕안하죠? 17 .... 2011/11/23 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