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놀이 갔던 나타리 우드,,갑판에서 남편과 격렬하게 싸우다가 갑자기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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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에 요트 놀이 갔다 실족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나탈리 우드.

무척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 때 요트를 몰았던 선장이 최근 밝힌 바에 의하면,

갑판에서 남편 로버트 와그너와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조용...

갑판에 남아 있는 사람은 남편 뿐..

이럴 때 쓰는 말은..

不 問 可 知

明 若 觀 火

[그 뉴스보면서]

젤 나쁜놈은 선장이더군요
30년 지나 지금 이야기하는건 뭔지..
그땐 왜 말 못했는지..

[그거야뭐..]

일단 돈과 타협을 하고..죽을때 되시니
갑자기 하늘이 두려웠던 거지요.. ㅋ

[어차피]

법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있으니 로버트 와그너가 자백하던지 선장의 확실한 목격증거 아니면 무죄 맞아요
명약관화가 아닌게 싸우다 흥분해서 실족할수도 있는거죠 뭐,,
상대 치려다가 중심잃고 실족하는거 영화에도 곧잘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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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뉴스에 나온게 남편과 다투다가 그냥 뛰어내렸다고 나왔었는 데....

[....]

나탈리 우드가 그렇게 죽었다구요? 어마나.......!!
한두달 전에 본 초원의 빛 생각이 나요. 예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