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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너무 좋아요

대전맘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1-11-19 21:31:25
아... 너무 뿌듯한 하루네요이때껏 광클릭에 실패하셨던 타지역 분들도 많으신듯하구요.이런 시사 토크 콘써트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참 무한한 자발적 원동력을 일으키게 해주는 사회환경이 참....탁현민 피디님의 바램이 이루어진 듯 사람들이 서로 자발적 관람료를 내려고 자원봉사자를 둘러싸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어요.마지막 시사돼지님의 장기는 정말 큰 즐거움이었어요.
IP : 121.152.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미
    '11.11.19 9:35 PM (115.139.xxx.42)

    좀더 자세하게..공연상황을 올려주세요..
    넘..궁금하네요...
    트윗에 올라온 사진 엄청나던데....
    현장사황이 넘..궁금하네요...

  • 2. ㅠㅠ
    '11.11.19 9:35 PM (121.170.xxx.184)

    더 자세한 후기 올려주세요~~
    님.. 지금 약올리시는거죠...ㅠㅠ

  • 3. 원글이
    '11.11.19 9:49 PM (121.152.xxx.101)

    아...아이패드라. 힘들어서... 죄송해요.
    대전에서 인지도 높은 이한철밴드가 분위기 뛰워 주시고 넷이서 나꼼수 녹음하면서 생기는 일화도 얘기해주셨어요.
    박대박 녹음 뒤 트윗 루머도 밝혀주셨어요.
    부끄러워하는 주기자가 수시로 깔때기도 닫아주고...
    엄펜션 당직자 분 너무 즐겁게 상황설명 해주시는데 뒤돌아서서 들어가시는데 참 고생 많이 하신다고 봉주님이 설명해주셨음
    중간에 일단은 밴드와 카피머신 밴드도 추운 날씨가 하나도 안춥게 해주셨음...
    중간중간 나누어진 핫팩도 무릎담요도 다 감사했습니다.
    연잎차도, 커피두요..
    공작가님도 오시고 끊임없는 책 홍보도 아주 즐거웠어요.
    장바구니에 달려라 정봉주 하고 나꼼수뒷담화 넣어두었어요...
    탁피디님의 마지막 나꼼수 4인방에 대한 소개가 우리를 많이 생각하게 했어요.

  • 4. 트리안
    '11.11.20 10:38 AM (124.51.xxx.51)

    원글님 소식 고마워요.
    읽는내내 미소가 떠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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