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렴한 미용실만 다니다가.. 이희미용실

미용실 조회수 : 7,080
작성일 : 2011-11-19 20:46:18

자게에 올라오는 청담동 미용실 이야기를 들으니 귀가 솔깃하네요.

커트와 파마 합해 10만원 들여 한 머리가 완전 망친 이후로

업스타일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번정도 정말 비싼데서 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깁니다.

이희 미용실이 잘한다고 하는데.... 지금 컷 가격이나 파마비용이 얼마정도인가요?

들어갔다가 너무 비싸면 환불하지도 못하고... 미용실에 전화하면 기장마다 다르다고 잘 가르쳐주지 않으니

자게에 질문합니다.

그리고 비싼 만큼 돈값은 하나요? 전 5-6달에 한번 정도 미용실 다니는 사람입니다.

IP : 222.108.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9 9:10 PM (112.154.xxx.4)

    얼마전에 했는데 세팅파마 35 줬어요 어깨길이 살짝넘고요
    저는 마음에 들었었어요

  • 2. ..
    '11.11.19 9:53 PM (222.121.xxx.183)

    거기도 펌하고 커트 같이해도 커트비 따로 받을겁니다..
    아마 원장님 경우 커트만 7~8만원은 할걸요..
    저는 그 근처 다른 곳 다녔는데 만족했는데요.. 그게 누가봐도 세련 이건 아니고 저만 느낄 수 있는 세세한 커트 선이었어요..
    사람들도 거기서 하고 다닐 때는 모르다가 다른데서 하면 다르다는걸 느낀다고 그러더라구요..

  • 3. 연이맘
    '11.11.19 10:12 PM (121.163.xxx.20)

    신부화장하고 헤어를 거기서 했어요. 원장님 잘 하시고 정말 손이 빠르시더라구요.
    드레스는 노비아였는데 메이크업은 강남에서 최고라고 칭찬하셨어요.
    당시에 배우 이영애씨 전담한다고 말씀하시는 거 보며 일류는 다르구나 했네요.

  • 4. 저도
    '11.11.20 6:54 AM (211.246.xxx.119)

    압구정, 청담에서 파마 하시려면 기본 20-25부터 시작한다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는 아무리 비싸도 40-50이런돈 내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비싼만큼 돈 값하는 건 맞아요.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본인이 관리하기가 쉬워요. 이건 몸소 체험해야 아는 거라서...

  • 5. ...
    '11.11.20 11:40 AM (175.196.xxx.84)

    이희 원장님 커트 정말 잘 하십니다.
    머리하고 몇달이 지나도 지저분해지지 않고 예쁘게 잘 자라요.
    가격이 ㅎㄷㄷ하지만ㅠ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83 온수는 나오고 냉수가 얼었는지 안나와요..ㅜㅜ 2 도와주세요 2012/02/02 4,168
66782 친정아빠 땜에 속상하네요. 8 친정아빠 2012/02/02 2,152
66781 잠실역에서 가까운 모임 식당 추천해 주세요. 2 검은나비 2012/02/02 1,240
66780 추운날 짜장면 시켜먹으니....... 3 .... 2012/02/02 2,620
66779 신랑에대한불만이요.... 시댁에도 털어놓기vs이혼할꺼아니면 신.. 16 2012/02/02 3,139
66778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2012/02/02 2,803
66777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샤방샤방 2012/02/02 1,439
66776 2인용 식탁세트 1 식탁 2012/02/02 2,064
66775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은빛1 2012/02/02 1,243
66774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방송대 2012/02/02 9,852
66773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고민녀 2012/02/02 3,279
66772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그리스도 영.. 2012/02/02 1,540
66771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792
66770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680
66769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357
66768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927
66767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838
66766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891
66765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2,011
66764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591
66763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1,196
66762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30,995
66761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세우실 2012/02/02 715
66760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보기보다 2012/02/02 9,614
66759 내일 롯데월드 많이 붐빌까요? 1 뭐할까 2012/02/02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