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화 - 나꼽사리 '내가 딱 아줌마 수준이니까'
1. 참맛
'11.11.19 7:53 PM (121.151.xxx.203)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11119123...
2. 나꼽사리
'11.11.19 8:18 PM (119.69.xxx.80)나꼼수 이빨들이 워낙 대단들 하잖아요. 웃긴걸 기대하고 들으면 첨엔 아주 아주 약간 김빠지는데 이분들은 경제실력파에요.듣다보면 이분들도 적응이 되서인지 점점 재미있어져요. 이러분들이 쉽게 설명 해주는데 의미를 두고 감사히 듣고 있어요.
3. ...
'11.11.19 8:25 PM (112.164.xxx.31)나꼼을 상상하고 들으면 조금 실망도 되실듯.. 저도 아까 들었는데요 뭐 통쾌한 유머나 폭탄발언 깔때기 이런거 전혀 없고 그냥 모여서 두런거리는 식의 프로그램인데요 경제가 워낙 어렵고 복잡한데다 이분들이 아직 입이 안풀리셨는지 쭈뼛거리며 편하게들 못하시네요. 그래도 FTA를 하게되면 어떤부분에서 걱정스럽고 어떤점이 문제인가를 쉽게 설명해주시더군요.이 분들도 몇번 해보시면 감잡고 나꼼 못지않은 방송 만드실거 같아요.
4. ..
'11.11.19 8:45 PM (118.32.xxx.40)첫술에 배불를순없죠...
스타일을 김미화 수준에 맞추면 됩니다..
잘 될겁니다..5. 378
'11.11.19 8:59 PM (122.37.xxx.130)아줌마를 비하하는 발언인가요?
김미화 너무 무식한 소리해서.. 짜증나요.6. ..
'11.11.19 9:27 PM (1.226.xxx.127)김미화 무식하게 안들리는데요.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죠.
저같은 사람은 적재적소에 궁금한거 물어봐주니까 좋던데요.7. whiteink
'11.11.19 11:17 PM (110.14.xxx.245)김미화씨 엠비시라디오에서 처음 시사프로 진행 맡았을 때
김미화가 무슨 시사프로냐 말들이 많았어요. 그때 김미화씨가 했던 이야기가
보통 시사프로그램에 어려운 말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못배운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면이 있다..
내가 무식한 사람들 대표해서 정말 쉬운 것도 물어보고, 별 것 아닌 것도 설명해 달라고 하고 그러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사프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요.
김미화씨가 아시면서도 모르는 것처럼 물어보는 경우도 많을 거에요. 시사프로 몇 년을 하셨는데..
아는 사람이 엠비시라디오국에서 일하는데 김미화씨 일부러 피디 작가들 일하는 사무실 나와서
일간지 시사주간지 열심히 보신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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