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가 아닌 일반 유치원을 보낼때 장점은?

일반 유치원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1-11-19 18:35:51
저도 셋째아라서 일반 유치원 보내면 지원이 되긴 합니다.
그럼 여유랑가격차가 좀 나긴하죠.
그래도 그럼 오후에 7세니..영어 학원을 보내야합니다.
그래도 영유보다 조금 싸긴 해요.

과연 이럴때 일반 유치원의 장점은 뭔가요?

IP : 58.126.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9 6:40 PM (114.207.xxx.163)

    모국어로 마음껏 재잘재잘 할 수 있다는 점, 자존감에도 영향 있구요.

    인성 예절 이런거에 세심한 케어를 받는답니다, 남들 얘기론.

  • 2. ..
    '11.11.19 7:12 PM (110.14.xxx.164)

    상식이 풍부해요
    영유 나온애들 고사성어 속담 동요 .. 많이 부족해요
    동네 유치원에서 친구가 학교 친구로 이어지고요

  • 3. 문제는
    '11.11.19 7:40 PM (58.126.xxx.160)

    7세니..1년을 보내야한다는 겁니다.그 일년이 그리 클지..전 아직 몰라서..
    아..어쩌죠??고민입니다.

  • 4. 일반 유치원 보내세요
    '11.11.19 9:13 PM (180.67.xxx.23)

    혹시 이민생각있으시다면.. 영유가 낫겠지만
    일반 유치원다니면서 충분히 영어 시키실수 있습니다.
    읽고 말하고.. 그 1년이 가져다 주는것 그리 크지 않습니다.
    울 아들 친구 4명중 두명은 영유 두명은 동네 병설유치원보냈습니다.

    아이들 다 똑똑합니다. 지금 2학년인데
    제가 그중 영유출신 아이 학원에세이만 과외해주었는데
    생각하는 것 읽는것 빠르고 영어에 대한 센스가 있다고 할까..

    하지만 .. 일반 유치원다녔던 울 아들
    엄마표로 그리고 화상영어 지금은 원어민과 AR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잘합니다.
    에세이 수준.. 생각보다 높지 않던데요.

    중요한건 학원 에만 의존하는 영어 그리 오래가지 않더라는 겁니다.
    엄마가 어딜 보내던 꾸준한 관심이 있어야 탄탄한 교육이 되더라는 겁니다.

  • 5. 장단점이
    '11.11.19 9:43 PM (222.116.xxx.226)

    있긴 한데 솔직히 아이가 이민 정말 유학 갈 거 아니면
    한국 입시를 치룰 거라면 영어유에서 하는 영어공부는 나중에 충분히
    점프가 가능 하거든요 저도 고민 엄청 했는데 일반 유치원 보냈어요
    영어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한 시기 라는 생각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03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10.1 쓰시는분 1 태블릿 2011/12/07 1,149
46202 남편이 좋아하는 바디샤워? 샤워코롱? 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4 향수?향기?.. 2011/12/07 2,175
46201 영어+기타 외국어 2개 동시에 성공하신 분 조언 좀.. 5 0000 2011/12/07 4,800
46200 뿌리깊은 나무 8 이스리 2011/12/07 3,101
46199 햐 이런 딱딱한 주제가 이리 재밌다니! 신기하네요! 7 참맛 2011/12/07 2,435
46198 한국걸그룹이 원전근처에서 공연해야 한다고 우기는 이사람? 2 아이고야~ 2011/12/07 1,714
46197 다이어트 이제 3주째인데요 3kg정도 빠졌어요..근데 너무 괴롭.. 3 다이어트해야.. 2011/12/07 2,466
46196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1/12/07 3,412
46195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550
46194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2,098
46193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2,067
46192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829
46191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784
46190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805
46189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692
46188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604
46187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536
46186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786
46185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954
46184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827
46183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245
46182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9,041
46181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283
46180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373
46179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