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인데 대추 생강차 마셔도 괜찮을까요?

대추차 조회수 : 8,537
작성일 : 2011-11-19 17:11:01

며늘이 임신중 입니다,   감기 걸려도 약은 먹지 못할테니 대추에다 생강넣고

압력솥에 폭 폭 꿇여서 아들편에 보냈습니다

감기기운 있을때 뜨겁게 데워 먹으라고요,  인삼은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

안넣었는데 아들이 어디서 들었는지 생강이 임산부에게 안좋은거 아니냐고

묻네요,그런 말 들은바 없는듯 한데 확신이 안서네요

 

IP : 112.161.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9 6:08 PM (112.151.xxx.89)

    대추차는 성분의 부작용을 정확히 밝히지 못해서 일단 임산부는 피하라고 했고
    생강차는 위염있는 사람은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을 봤어요.

  • 2. ㅇㅇ
    '11.11.19 9:08 PM (58.227.xxx.121)

    저도 임신중에 생강이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입덧하면서 생강차가 어떨까 싶어 검색해보다가 생강이 안좋다고 해서 생강차 마시고 싶은거 안마셨더랬어요.

  • 3. 아줌마
    '11.11.20 6:14 AM (2.219.xxx.80)

    저도 들었어요
    생강이 발육을 좋게 한데요 그래서 임산부가 먹으면 아이의 발육이 너무 좋아셔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6개.. 저도 속이 미슥거려서 먹다가 그 소리듣고 안먹었어요
    드시지 마세요
    옛 어른들 말씀은 틀린 말씀이 별로 없잖아요

  • 4. ....
    '11.11.20 3:44 PM (121.160.xxx.19)

    임신 중에 생강 과다 복욕은 안 좋은데 잠시는 괜찮아요. 입덧 많이 하는 사람들도 생강 먹으면 가라앉거든요. 저도 그랬었구요. 요즘은 임산부들 입덧할 즈음엔 생강캔디도 유행이라는..
    대추도 상관없대서 대추차 많이 마셨어요. 집안에 대추농사 짓는 분이 계시거든요. 지금 임신 중인데 전혀 문제 없이 잘 크고 있구요.
    저는 감기 걸렸을때 배랑 도라지 먹었어요. 요즘 기침감기가 유행이라 잔기침이 어찌나 심하던지.... 도라지 먹은니 차도가 팍팍 느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10 12월 7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07 564
46109 '1%'를 위한 MB정책 띄우기 바쁜 MB방송들.. yjsdm 2011/12/07 669
46108 강릉분들~ 한과 좀 추천해주세요~~~ 6 며느리 2011/12/07 1,700
46107 일일가사도우미 1 natura.. 2011/12/07 1,260
46106 주위나 아님..직접..대입 컨설팅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4 .. 2011/12/07 2,486
46105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6 결심했어 2011/12/07 2,419
46104 토욜 국민대회 몇시죠? 2 명박아웃 2011/12/07 966
46103 대구분들께 버스편 여쭈어요 동대구역에서 귀빈예식장 4 ... 2011/12/07 1,569
46102 사실확인서....냉면집 그넘 14 흠... 2011/12/07 3,236
46101 어린이집을 내년에 옮기려는데 원에 얘기해야겠죠? 2 ... 2011/12/07 710
46100 무릎을 꿇다 할때 받침이 무언가요 2 ㅎㅂ 2011/12/07 1,802
46099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가는데요... 5 처음가봐요... 2011/12/07 3,094
46098 닥치고!정봉주.. "..방송 대형사고..라는데" 16 맛있는행복 2011/12/07 8,435
46097 시댁에 천만원 해드리자고 하는데 남편은 반대해요 21 고민중.. 2011/12/07 6,880
46096 대림초... 가톨릭만 켜나요 2 2011/12/07 1,329
46095 어떤 병원은 라식권유하고 다른병원은 라식위험하다하는데 뭐가 맞나.. 5 블랙보이스 2011/12/07 2,050
46094 남자 조카에게 아주아주 좋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13 미미 2011/12/07 5,504
46093 과제 도와주세요 리포트 1 몰라 2011/12/07 479
46092 선배맘님들..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1/12/07 712
46091 회사 단체보험으로 병원비를 환급받았어요. 1 2011/12/07 1,453
46090 초3딸 친구가 수학을 중학교것 선행한다는데 흔한일인가요 22 세상에 2011/12/07 3,994
46089 봉하마을 찾은 유시민"새 친구들과 함께 왔다" 11 올리브 2011/12/07 2,292
46088 지금 강남역에는.... 3 분당 아줌마.. 2011/12/07 1,537
46087 시어머님이 관리하시는 남편 명의 오피스텔에 대출이 있는지 알아볼.. 6 질문이있어요.. 2011/12/07 1,897
46086 러시아 선관위 "푸틴黨이 득표율 65%조작 요구" 2 데자뷰 2011/12/07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