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씨 어때요?

8473809659-0 조회수 : 6,658
작성일 : 2011-11-19 16:35:33
요즘 나꼼수 잘 듣고 있어요. 재미있고..
김어준씨 개성있고 재능있고 소신있고.. 나름의 매력도 있는데..
그런데 제가 김어준씨 별로 인상을 좋지 않게 생각했었거든요.
전에 딴지일보 한창 떴을때 딴지일보 보면..
졸라졸라 씨바씨바 똥꼬는 기본에 문체 자체가 비속어 투성이라서 좀..불편하고요.
내용도 비급 컬처를 많이 다뤄요. 저는 비급 컬처는 별로 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요.
저는 유시민 스타일로 좀 바르고 논리정연하면서 예리한 말투가 좋은데..
그것보다 김어준씨가 결정적으로 나쁜 인상이었던것은
엄청나게 호색한일거 같은 이미지가 있었어요.
딴지일보에서 박찬욱 감독 인터뷰한거 봤는데
여배우랑 어케 하고 싶지 않냐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딴지일보에 오른 기사 보니까 김어준이 여자 꽤 밝힌다고..
게다가 굉장한 마초같은 면이 좀 있잖아요..
정리하자면 비속어 투성이+굉장한 마초+호색한 .. 그래서 좀 인상 별로 좋게 생각지는 않았어요.
꼼수 방송은 지금 재미있게 듣고 방송으로서는 좋아하지만 이미지가 좀 ..그런것이 있어요.
아마 대놓고 그런 이미지니까 실제로는 이미지보다 더 젊잖은 사람일지도 모르죠.
다른건 몰라도  욕지거리만 안해도 훨씬 나을것 같은데...

.

IP : 122.37.xxx.13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11.19 4:44 PM (221.139.xxx.8)

    그러시다 나꼽사리다는 또 어찌 들으시려구요.
    나꼼수다 못지않은 이빨들이 나오시고 시사돼지도 제일 말씀 많이 하시던데.

    김어준에 대해선 전 마초라고는 생각안해봤구요
    그가 일부러 상대방에 대해서 그런 질문하는것에 대해 저번에 인터뷰한게 있었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럴때 허를 찔린다고하나 그래서 방심하게된다더군요.
    그러다보면 솔직한 대화가 나오게된다는거죠.

  • 2. dma
    '11.11.19 4:55 PM (121.151.xxx.146)

    제가 느낀것을 원글님이 그대로 써놓으셨네요
    그래서 저는 나꼼수를 잘 안들어요
    정말 듣고싶은 회만 찾아서 들었답니다

  • 3. ㅋㅋㅋ
    '11.11.19 5:04 PM (119.69.xxx.80)

    고상하시네요~

  • 4.
    '11.11.19 5:04 PM (125.178.xxx.3)

    틀에 얽매이지 않은 솔직함.......그리고 통찰력이 멋있어요.
    거기에 더하여 명랑함과 즐거움을 버무려 넣었더라구요.

    제가 답답하리만큼 욕을 안하는 아니 못하는 스타일인데
    그들이 하는 욕들이 추해 보이지 않고 시원하더군요.

    팟캐스트로 나꼼수 듣다가
    색다른 상담소 듣는데.....이 프로도 정말 좋아요

  • 5. 예전에
    '11.11.19 5:19 PM (14.52.xxx.59)

    김어준 책도 사서 읽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좀 나가버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82분이 열광하실 코드보다 비나해 마지않을 코드가 더 많은것 같기도하고...
    좀 조마조마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나꼼수는 점점 덜 듣게 되요

  • 6. 검증
    '11.11.19 5:19 PM (222.98.xxx.193)

    절차가 필요하네요
    혼자 지레잠작하마시고 그가 쓴 책을 읽어보세요
    닥치고 정치. 그리고 건투를 빈다. 이두개만 읽어보세요
    아마 님이갖고계신 근거없는 편견이 깨질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7. 딴지일보
    '11.11.19 5:31 PM (112.154.xxx.233)

    철학책을 든 원시인이라고 표현하네요. 착한 자유주의자란 표현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생김새랑 틀리게 지적이고 통찰력이 굉장해요..
    가장 맘에 드는것은 쫄지 않고 명랑한 성격.이라는 것. 진짜 명랑주의자거든요. ㅎㅎ.
    정말 우리사회에 필요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건투를 빈다. 닥치고 정치 두권 저도 추천이요

  • 8. ..
    '11.11.19 6:08 PM (180.231.xxx.30)

    그나마 저사람 정도 되니 쫄지않고 나꼼수란 방송 만들고
    국민들한테 현정부에 대해 심층적으로 많이 알게 해줘 다행이라 생각해요.
    요즘 높은데 있는 사람들 하는짓 보면 쫄지않고 씨바 어쩌구 하기 힘든
    현실이잖아요.
    여태 어느 누가 국민들 속시원하게 현정부을 파헤치고 따진 사람 하나 있었나요?

  • 9. ㄴㅁ
    '11.11.19 6:09 PM (115.126.xxx.146)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종교인을원하시나 본데
    ..종교계에도 없다능...

  • 10. ㅇㅇㅇ
    '11.11.19 6:18 PM (123.109.xxx.49)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종교인을원하시나 본데
    ..종교계에도 없다능...동감 ㅋㅋㅋㅋ
    이런분들이 정치인 이사람도 싫다 저사람도 싫어서 투표안한다. 부류가 아닐까 생각된다능

  • 11. gg
    '11.11.19 6:46 PM (91.152.xxx.49)

    호색한 관상이라면 이명박 각하죠.
    마쵸는 -> 마쵸아닌 한국남자 있긴 있나요? 못본것같은데.

  • 12. 내가 본 김어준은
    '11.11.19 6:47 PM (125.187.xxx.205)

    내숭떨지 앟고 가식떨지 않고
    쓸데없는 탐욕없고 어리석은 욕심없고
    자기사랑과 자존감 높고 용기와 배짱까지 있는,
    그래서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과 사회적 정의와 가치를 실천으로 추구할 수 있는...

    호연지기를 갖춘 천재,
    이 시대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 13. ...
    '11.11.19 7:18 PM (114.207.xxx.18)

    호색한이 한여자랑 그리 오래 사귈까요?
    윤도혘 두데에 나와서 상담하는 거 한번만 들어봤어도
    이런 말 안하실걸요.
    마초를 비웃는 마초처럼 생겼을 뿐인 호색한을 싫어하는 호색한처럼 생겼을 뿐인 사람입니다.

  • 14. 정해진 틀에 맞춰 살거나
    '11.11.19 7:21 PM (182.209.xxx.241)

    도덕, 윤리..이런 것에 지나치게 경도된 동방예의지국 국민의 일원으로서는 약간 거슬리죠..
    그는 그런 모든 것에서 약간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요.
    닥치고 정치 4장..을 읽어보고 전 그 사람이 천재라고 결정지었어요.
    내 맘 속에 가득찼던 생각을 저렇게 글로 쉽게 풀어 써 주다니...놀랐거든요.
    그 사람은 나꼼수에 열광했던 사람들이 ..흔히 연예인한테 그러하듯 어느 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질 사람들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거에요.
    그런 것 조차에도 의연한...정말 멋진 남자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맘에 안 든 부분도 있고 좀 유치하거나 무례한 언사에 살짝 기분나빠 질 때도 있지만 그가 우리 국민들한테 준 것에 비하면 너무 적은 단점 아닌가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이 깨어나고 있는지....고맙기만 한걸요..

  • 15. 심플
    '11.11.19 7:30 PM (122.36.xxx.97)

    돈앞에서도 당당한 느낌을 받았어요 . 허세가 아니라 정말로 당당했음, "김어준씨 멋지다 " 이런표현보다는
    저는 그냥 존경해요

  • 16. ㅎㅎㅎ
    '11.11.19 7:34 PM (122.34.xxx.15)

    글쎄요. 위선 떨지 않고 본인도 위선에 치를 떠는 사람같구요. 솔직하고 가감없다고 봐요. 건투를 빈다를 보면 가치관이 상당히 바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

  • 17. dd
    '11.11.19 7:38 PM (221.160.xxx.218)

    전 우리 아들이 김어준처럼 컸으면 좋겠는데,,힘들겠죠 ㅋ
    조마조마해도 본인이 감당하고 능력 있는데,,
    그 거침없음이 부럽음.

  • 18. ㄱ36586789
    '11.11.19 7:47 PM (122.37.xxx.130)

    내가 졸라졸라 씨바씨바거리면 무식하고 수준떨어지는 저질인간으로 볼텐데..
    김어준이 하니까 거침없는 매력의 인격자가 되네.
    역시 사람은 졸라 성공하고 봐야되.. 씨바

  • 19. 그러한
    '11.11.19 7:50 PM (122.37.xxx.211)

    원글님이 말한 이유로 좋아합니다..
    가려운 부분 속시원히 긁어 주잖아요..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 많잖아요..
    김구라도 몸짱 아줌마도 다 딴지 출신 스타여요..

  • 20. 뭐..그런이유도 있겠죠
    '11.11.19 8:08 PM (221.139.xxx.8)

    우리 스스로가 욕이란 나쁜거다하고 교육받고 자라왔기때문에 그게 더 큰 이유겠지요.
    하지만 지금 제 나이가 되고보니 욕을 하는데도 김어준처럼 생각이 다 보이는 사람과 고상한 언어로 이야기하는데도 속을 알수없는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그냥 내 느낌으로 구분하기로했어요.
    여기게시물에도 그렇지요.
    욕안한다고, 상스러운 말 안한다고 그사람이 고상하고 교육잘받은 교양인은 분명 아닌데 말이죠.
    아니지..
    교육잘받은, 교양인 요런것도 빼죠.
    교육을 학벌로만 보면 학벌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천박'하게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는걸 이정권들어 지켜보고있노라니 그것도 그닥..

  • 21. 싫음
    '11.11.19 8:10 PM (118.38.xxx.44)

    안들으면 되는거죠.

    김어준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 필요 있나요?
    단, 나와 코드가 안맞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시비 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22. 그리고
    '11.11.19 8:13 PM (118.38.xxx.44)

    저는 무엇보다 김어준 음흉하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음흉한 사람 가장 싫어하는 취향이므로.

  • 23. ...........
    '11.11.19 8:21 PM (116.120.xxx.232)

    김어준 성격은 좋은거같아요.
    요즘 사람들이 말 하는
    자존감 높은 성격? 그게 김어준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정치/사회적인 행보에서는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보수 아님,,^^;

  • 24. 마림바
    '11.11.19 9:12 PM (115.143.xxx.195)

    가식적으로라도 다듬어진 스타일을 좋아하시나봐요.
    김어준씨가 진행했던 색다른상담소나 그가 쓴 책을 보신후라면 마초보다는 막히지않고 솔직하고 거칠지만 따뜻하고 뒤끝없는 성격으로 보게되요. 참 담백하고 용감하고 지적이기까지 매력많은 사람이라고 추천.

  • 25. ..
    '11.11.19 9:20 PM (116.39.xxx.119)

    있는 그대로 싫은건 싫은대로 좋은건 좋은대로 생각하면서 들으면 되죠
    그리고 김어준 본인이 그러잖아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듣지마라,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ㅋㅋㅋ
    꼭 들어달라 당부하는 사람도 없는데 좀..오버시네요
    유시민은 날카롭고 예리하고 예의있는 말투때문에 김어준은 껄렁껄렁 유머러스한 말투때문에 좋아하면 되는거죠
    본인 스스로가 완벽하지 못한 인간인데 타인에게 완벽을 요구하니 이또한 우습지 아니한가 ㅋㅋㅋㅋ

  • 26. 창의성 최고
    '11.11.19 9:59 PM (121.135.xxx.76)

    유시민님 특히 책 정말 좋아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 안타까운 마음도 많고요)

    김어준의 말투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 아이들도 욕을 절대로 못하게 하는 맘입니다. )
    하지만 아이와 함께 나꼼수 열심히 듣는 열렬한 팬입니다. (아이는 고딩 대딩 입니다.)

    김어준이 여자 문제가 복잡했다면 벌써 여러번 씹혔을걸요
    비속어가 부담스러워 싫다고 할 수는 있지만 호색한일 것 같다는 말은 근거 없는 억측인것 같습니다.

    어째든 획일화된 우리나라 교육에서 보기 힘든 창의력이 매우 뛰어난 예리한 천재라는데 한표!!!

  • 27. 쓸개코
    '11.11.19 9:59 PM (122.36.xxx.111)

    단지 욕때문에 인기를 얻은건 아니죠^^ 원인은 여러분들이 타당하게 써주셨네요.

  • 28. 그의
    '11.11.19 10:10 PM (221.138.xxx.55)

    혜안과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명쾌한 정리
    맞아 맞아 하면서 들었습니다.
    두데에서 상담했던 내용들^^

  • 29. ㅎㅎ
    '11.11.19 11:07 PM (112.172.xxx.53)

    그런데 중간에 원글님이 쓰신 댓글은 무슨 의미예요? 댓글에 댓글이 안되어 할 수 없이 여기에 씁니다.

  • 30. 원글님 느낌 알것같아요
    '11.11.19 11:22 PM (175.192.xxx.44)

    저는 오래전 딴지일보 자주 볼때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꼼수 듣고 제가 나이를 제대로(?) 먹은건지 그가 다시 보이더군요.
    욕은 하는데 그 속내가 선하다고 느껴집니다.
    뻔뻔하고 뺀질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소년같은 느낌이랄까요...

    내 맘이야! 하는투도 멋대로의 느낌이 아니고 왠지 " 에이, 나한테 좀 맞춰쥐지."하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나꼼수 넷의 조합을 좋아했지 결코 김총수에겐 호감이 덜했는데 매력적인, 선함이 있어 매력적인
    사람같습니다.

  • 31. 사비공주
    '11.11.20 1:53 AM (121.185.xxx.60)

    나꼼수 말고 색다른 상담소 들어보세요.
    그의 다른 이면을 볼수 있어요.

    그의 말에는 진정성이 보여서 믿음이 갑니다.

  • 32. 총수
    '11.11.20 4:17 PM (218.209.xxx.136)

    마초적인 기질이 다분하지요.
    그래서 전 더 매력있던데요 ^^

    딴지일보 초창기부터 봐왔던 사람으로 원글님이 불편하게 느끼셨던 "씨바! 졸라!"에 더 신뢰를 느꼈던 나는 변태...

    제가 느끼는 김어준은 꽤나 중립적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느끼는 그대로 요즘을 표현한다면 더한 졸라와 씨바가 나올것 같습니다...

    사실을 대중에게 입증해 가며 까(?)려니 많이 자제하는 느낌이랄까요?

    전 요즘 속 시원합니다!!!

  • 33. ..
    '11.11.20 4:41 PM (112.184.xxx.54)

    달이나 보세요.
    손톱 메니큐어 보지 마시고.

  • 34. 222
    '11.11.20 4:42 PM (125.181.xxx.54)

    딴지일보 초창기부터 봐왔던 사람으로 원글님이 불편하게 느끼셨던 "씨바! 졸라!"에 더 신뢰를 느꼈던 나는 변태...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5. ..
    '11.11.20 4:44 PM (211.201.xxx.137)

    색다른 상담소를 들어보면
    마초가 아니라 패미니스트에 가깝다는 걸 아실 듯...

  • 36. ....
    '11.11.20 6:11 PM (221.147.xxx.68)

    전 다 매력적으로 보여요. 존경스럽기도하고요..
    나꼼수. 씨바. 졸라...등 모든게 그의 쫄지않는 당당함을 보여주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도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머리,수염깍고 단정해지면 덜 좋아하게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01 비린내안나는 계란 좀 추천해주세요~ 11 구린내나는계.. 2011/12/30 3,094
53200 전세기간 묵시적 갱신이 이경우엔 어찌 되나요? 1 궁금 2011/12/30 983
53199 독재의 A,B,C를 아는 독일이 이런 말을~~ 4 safi 2011/12/30 1,284
53198 우리가 잊어온 '김근태 선생의 또다른 길' 깨어있는시민.. 2011/12/30 592
53197 수정된 119 안내 멘트(펌) 4 띨빡문수 2011/12/30 1,223
53196 故김근태의원의 올곧은 인생 약력... 2 량스 2011/12/30 1,216
53195 튼튼영어&윤선생영어 3 7살 2011/12/30 3,851
53194 초등 아이들과 볼만한 공연이나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5 봄이 2011/12/30 1,519
53193 오랜만에.. 둘째 가져야되나요? 9 부자되는방법.. 2011/12/30 1,932
53192 처가집 친조부,조모게서 돌아가셨을때 손자들도 부조하는거 10 글쎄 2011/12/30 4,316
53191 7개월 아기 범퍼침대 어떨까요? 4 잘자라아기 2011/12/30 2,335
53190 미래엔 컬쳐 중학교 역사 교과서 상 하 구합니다 2 두아이맘 2011/12/30 1,063
53189 뭐 물어보면 여기가서 사라고 안내하는 링크 좀 올리지 마세요! 3 ㅇㅇ 2011/12/30 864
53188 학교 폭력 근절 좀 합시다 1 하이랜더 2011/12/30 568
53187 수상소감에서 하나님 말할때요 9 ㅇㅇ 2011/12/30 3,877
53186 삼성카드 포인트로만 쇼핑할 수 있나요? 3 소멸포인트 2011/12/30 827
53185 한미 FTA 발효 기정사실화하는 재협상촉구결의안 오늘 표결. 재.. 5 sooge 2011/12/30 813
53184 연봉이 2400일경우에.. 4 이직자 2011/12/30 2,202
53183 민주당 선거 출마자를 나름 디비봤죠. 9 나름 고민 2011/12/30 1,103
53182 ebs 안드레아 보첼리 뉴욕 센트럴 파크 공연 4 보첼리 2011/12/30 2,143
53181 집 매매하거나 전세 시 복비는 얼마인가요? 1 복비 2011/12/30 1,880
53180 곽노현교육감님 4년 구형이라고 기사 떴어요 9 이런 망할... 2011/12/30 2,800
53179 머플러는 어떤색깔이 좋을까요??(보통) 3 아침 2011/12/30 1,968
53178 李대통령 "내년 위기에서 희망 찾을 것" 12 세우실 2011/12/30 1,141
53177 자기자식이 나한테 하는것처럼 밖에서도 그러리라 생각지말아야겠어요.. 6 ... 2011/12/30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