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를 선물받았는데요
기본적인 작동법은 인터넷 보면서 익혔는데
캡슐이 여러종류가 있잖아요....
전 그전엔 원두 갈아서 쓰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썼었는데
그건 일단 에스프레소를 뽑아서 거기다 물을 섞으면 아메리카노 우유를 섞으면 라떼....
뭐 이렇잖아요...
근데 네스프레소 캡슐표?같은거 보니깐 캡슐마다 에스프레소와 롱고?(이게 아메리카노랑 다른가요?)
그림이 있고 있더라구요
캡슐마다 에스프레소 또는 에스프레소와 롱고. 에스프레소와 우유넣는 커피.뭐 이런식으로요...
전 모든 캡슐이 에스프레소가 가능하고 거기에 물을 더 타면 아메리카노
에어로치노로 우유 섞으면 라떼....이렇게 생각했거든요.....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머신처럼요
여태 사용법도 모르고 제맘대로 마구 뽑아 먹었어요 ㅋㅋㅋㅋ
왕초보에게 여러가지 팁 좀 주세요~~
뽑아서 드시면 됩니다. 조금씩 맛 차이가 있긴 해도 그건 본인의 취향대로 드심이.
다만 롱고는 아메리카노에 더 적합하니 참고만 하소서.
그 캡슐이 그 방법으로 하는 커피에 적합하다 참고용으로 나온거에요.
원글님대로 하셔도 아무 상관없답니다.
캡슐마다 커피 강도가 틀려요.
강도가 낮은 캡슐은 에스프레소로 마시는게 적합하고, 강도가 높은건 아메리카노나 라떼나 카푸치노
같은걸로 마시는게 적합하다고 그렇게 추천하는거예요.
본인 입맛에 맞게 마시면 그만이지만요.
제 입에는 아르페지오가 라떼에 적합하더군요.
아메리카노는 마음대로 해 먹는 편이고요.
한번씩 룽고 아닌 에스프레소 뽑아서도 룽고 양되게 물 타서 먹기도 해요.
룽고는 룽고로 에소는 에소로 뽑아야 기계에
무리가 가지않습니다. 캡슐 용도에 맞게 뽑아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