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 천국도 조작? 천국에 대형평수 APT가 웬말이다냐?

호박덩쿨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1-11-19 11:21:54
[충격] 천국도 조작? 천국에 대형평수 APT가 웬말이다냐?

진짜 내가 개신교 비판 안하려해도 할수밖에 없게 만드는군요! 혹 자는 나보고 예전에 비해 
훨씬 겸손해지고 잘하려는 개신교를 왜 비방하는지 모르겠다며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말이 사실이라면 되도록 이면 비판을 자제하려고 노력 해왔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보 기독교 신문에 난 이 링크 기사는 또 다시 나를 충격속으로 빠뜨리고 마는군요!
내용인즉 지금 물질주의 한국교회에서 간증하는 천국은 대부분이 만들어진 천국이란겁니다!
당회장 목사의 이해관계에 의해 신령한 사람을 뒤에두고 ‘사이비 간증자’를 앞세운다는군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더 이상 한국교회 희망없습니다! 천국에 대형평수 APT들이 등장하다뇨?
많이 바친자가 천국의 대형평수를 차지한다뇨? 구한말 이단종교 백백교와 무엇이 다릅니까?  
구약에도 보면 이사야서등에 거짓으로 말하는 거짓선지자들이 등장하는데 무엇이 다릅니까? 

성경에 만인사제설은 있어도 “담임목사를 하느님처럼 받들라!” 란 말은 없는데 왜? 목사들은
없는말을 지어내는 것이며 “그러면 복받는다”는 무당논리를 교회안에 만연시키는 것인지요?
오늘날 한국교회를 완죤히 망쳐논 주범들이 바로 이런 현실탐욕에 물든 목회자들인것입니다

다행히 아래 링크내용 제공하신 이광원 목사님같은 참 선지자들이 계셔서 그나마 실날 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혹자는 그건 이단이나 그런것이지 정통교회는 안 그런다 하실분이 계실
것같은데 이단이나 정통교회나 이러한 틀(frame)은 하나도 나는 다르지 않다고 나는 봅니다


알것은 초대교회 이성봉 목사님이나 바울이 본 천국에는 APT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거!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30760&flag=  


IP : 61.102.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1.19 11:22 AM (61.102.xxx.17)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30760&flag=

  • 2. 천국에도 투기꾼생기겠네요
    '11.11.19 11:45 AM (218.55.xxx.198)

    천국에서까지 다닥다닥 붙여 지어올린 아파트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게 어디
    천국인가요.....
    저들이 생각하는 천국의 모습이 참....

  • 3. 조작이예요.
    '11.11.19 11:58 AM (116.33.xxx.13)

    천국 지옥 간증하는사람들 다 조작이예요.
    인간이 약하고,죄가 많아 그심리를 이용하는 사람들 짓입니다.
    바울 사도도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하고 지나가는 말로 살짝 천국에 대해 말씀하고 지나갑니다.
    자꾸 몇몇인간들 하는짓을 전체인양 호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4. 호박덩쿨
    '11.11.19 12:36 PM (61.102.xxx.17)

    또 실제 천국을 보고온것이 아니라 마귀가 주는 환상이나 꿈꾼후
    간증에서 천국봤다 하는 평신도들도 상당히 많을꺼예요 푸후훗!

  • 5. 호박덩쿨
    '11.11.19 12:37 PM (61.102.xxx.17)

    국에서까지 다닥다닥 붙여 지어올린 아파트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게 어디
    천국인가요...

    (218.55.xxx.198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천국마져 그런다면 상당히 우울하고 깝깝할 께예요 그쵸?

  • 6. 호박덩쿨
    '11.11.19 11:49 PM (61.102.xxx.64)

    많이 바친자가 천국의 대형평수 아파트 차지한다면
    천국도 부자들이 다 점령하게 됩니다.


    이걸 믿는다니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5달란트 비유는 인생의 열매를 말하는것이지 헌금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70 밑에 얄미운 올케 글 보고 생각나서.. 6 저도 2011/11/21 2,112
38669 KTX 에서의 소음에 대처하는 법 2 시민정신 2011/11/21 2,489
38668 나가수 김경호 20 흐뭇 2011/11/21 8,307
38667 초등고학년 아이 재미있게 볼 수있는 영화, 에니메이션 추천해주세.. 3 다운받아보게.. 2011/11/21 1,500
38666 남편이 입을 옷좀 봐주세요. 1 주부 2011/11/21 752
38665 "THE 위대한 검찰 콘서트"도 생기네요 3 참맛 2011/11/21 1,577
38664 꼭 그렇게 자기부모님 생신상 며느리 손으로 해다바쳐주고 싶은지... 6 아기엄마 2011/11/21 3,230
38663 유치원생 7세가 로알드달 읽을수 있나요? 15 2011/11/21 2,626
38662 육개장에 토란 2 토란독 2011/11/20 1,902
38661 제친구들은 부모님 돌아가셔도 연락을 안하네요 7 불면증 2011/11/20 3,112
38660 김장을 마무리 하는데..남편이....-.-;; 17 로이스 2011/11/20 9,014
38659 주차하고 있는 외제차를 박았는데 6 매너남 2011/11/20 3,318
38658 얄미운 올케 38 마음을비우자.. 2011/11/20 12,406
38657 유럽에서 사온 실리트 압력솥as는 어쩌나요... 1 마눌 2011/11/20 1,527
38656 시누이가 우리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간다는데 조언 좀 해주세.. 41 헤헤 2011/11/20 8,034
38655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야외) 어떤 난방도구 쓰세요?? 5 ... 2011/11/20 1,364
38654 초등학생 되는 여아 선물 추천바래요 5 입학선물 2011/11/20 952
38653 석유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1/11/20 1,457
38652 점원 말 듣고 파우더 케이스만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요ㅜㅜ 어카.. 1 늘푸룬 2011/11/20 1,088
38651 박스형 경차. 기아. 레이 보셨어요? 5 큐브? 2011/11/20 2,657
38650 인지크 기획상품코트 어떨까요? 2 현대 2011/11/20 1,630
38649 친구 병문안 가야할까요? 1 손님 2011/11/20 1,211
38648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2,439
38647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3,084
38646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9,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