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와 7세이하 자녀를 두신분들에게 권하는 책

강추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1-11-19 11:05:15

5세아이에게 한글 가르치기 힘들다는 글을 보다가

추천하고싶은 책이 있어서요.

오래전 읽을때는 괜찮은 책이라고만 느끼다가

사춘기 아아들 키우고 40넘어 늦둥이를 가져 다시 읽었더니 세상에 이렇게 좋은 책이었나싶어서

남편에게도 권할생각입니다.

인지교육이 아이의 창의성을 왜 빼앗는지,자연분만,무통분만,수유,놀이방법,

잠자리에 들기,보앵기의유해성,정교하게 만들어진 장난감의 유해성,수영이나 발레등의 영향,,,

궁금한 많은것이 실려져있어요.

다만 번역서인데다 발도르프교육학이 심오한것인지라 다소 어려울수있습니다.

그렇치만 가치가 충분한것이라 강추하고갑니다.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입니다. 정인출판사

IP : 175.12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11.11.19 11:14 AM (211.246.xxx.235)

    저밑에 육아서 추천하면서 빼먹엇던책이네요~~ 저도 초강추해요
    아이들 발도르프유치원보내면서 알게된... 제겐교과서네요 ^^

  • 2. ..
    '11.11.19 11:53 AM (180.68.xxx.194)

    저도 친구 추천으로 사서 읽었는데, 내용은 좋은데, 번역때문에 잘 안 읽어지더라구요...
    다시 한번 꺼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 3. 꼬마버스타요
    '11.11.19 12:05 PM (203.226.xxx.131)

    저두 아이 돌무렵에 일고 지금 다섯살인데 마음 다스릴때마다 꺼내요...꽤 두껍고 술술 넘어가지 않지만 다른 육아서보다 정말 좋지요.

  • 4. 오~~
    '11.11.19 1:20 PM (116.38.xxx.68)

    오늘 월척이네요~~이런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어요~~^^

  • 5. 단미희야
    '11.11.19 2:29 PM (58.141.xxx.169)

    저 첫아이 임신막달인데여~ 님글보고 주문넣어뒀어여^^

    술술 넘어가야 할텐데....^^;;

    최선을다해 읽어봐야겠져? 책추천 감사해요~

  • 6. ////
    '11.11.20 3:56 PM (121.160.xxx.19)

    저도 평소 책을 좋아해서 첫아이 임신 기간동안 육아서만 50여권 읽고 그 중에 10권정도 추리게 되었는데 그 때 괜찮다고 추려진 책 중의 한 권이네요.

  • 7. 알파지후
    '11.11.29 2:41 PM (115.138.xxx.85)

    책 주문해서 읽었는데.... 저에겐 너무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이글 작성해주신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요즘 6살난 아이와 전쟁중이었거든요... 자존감에 대한 책도 보고있는데.... 아이 특성을 알게되니까 이해가 쉽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7 겨울방학 영어학원 특강 고민이예요... 4 방학이코앞 2011/12/23 1,644
51816 중 1.. 초5. 읽힐만한 책 2 독서 2011/12/23 1,128
51815 장기기증에 대해서 잘 아는 분 계신가요? 2 질문요 2011/12/23 1,087
51814 한건물(3층건물)에 같은 업종 또 임대놓는 건물주 돌다리 2011/12/23 3,054
51813 선배 집 방문할 때 디저트류 사가면 관찮을까요? 1 방문 2011/12/23 1,432
51812 생활력이 강하다는 말 10 ... 2011/12/23 4,494
51811 어린이집 들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2 egg 2011/12/23 1,616
51810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꼭 두꺼운이불 덮는 남편 10 짜증 2011/12/23 2,983
51809 카드좀 추천해 주세요 2 카드혜택 2011/12/23 1,123
51808 시궁창에 몰린 쥐 10 꿈과 일상사.. 2011/12/23 2,299
51807 뿌나 막판과 다모 5 종결 2011/12/23 2,744
51806 아 잠이 안와요 ㅡㅡ;;; 5 나라냥 2011/12/23 1,626
51805 참나...초2 수학학원 땜에 이리 맘이 심란하다니... 9 00 2011/12/23 5,336
51804 이 정도면 통통해 보이나요? 5 궁금 2011/12/23 2,763
51803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3 찬웃음 2011/12/23 1,911
51802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는 애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어린이집샘들.. 2011/12/22 30,695
51801 밍크자켓 수선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3 밍크자켓 2011/12/22 4,603
51800 ↓↓↓(김미화가 '근조'... 175.208.xxx.152)-운.. 9 나거티브 2011/12/22 2,126
51799 김미화가 '근조' 표명을 한 이유는? 2 ??? 2011/12/22 2,628
51798 비오벨트 초대장 있으신분 ㅠ_ㅠ 2 junhtw.. 2011/12/22 1,918
51797 오래 사용하신 부모님 핸드폰을 바꿔드리고 싶은데요. 4 ... 2011/12/22 1,957
51796 뿌나...세종과 정기준의 마지막 대화 16 마지막횐봤네.. 2011/12/22 7,304
51795 배란일 이외의 날에는 임신이 안되는건가요? 4 임신 2011/12/22 5,116
51794 82 하면서 제일 크게 배운 게 아이의 왕따에 대처하는 방법 6 저는 2011/12/22 4,719
51793 이정희의원, 정권은 수세에 몰리면 사면복권합니다 1 참맛 2011/12/22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