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와 7세이하 자녀를 두신분들에게 권하는 책

강추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1-11-19 11:05:15

5세아이에게 한글 가르치기 힘들다는 글을 보다가

추천하고싶은 책이 있어서요.

오래전 읽을때는 괜찮은 책이라고만 느끼다가

사춘기 아아들 키우고 40넘어 늦둥이를 가져 다시 읽었더니 세상에 이렇게 좋은 책이었나싶어서

남편에게도 권할생각입니다.

인지교육이 아이의 창의성을 왜 빼앗는지,자연분만,무통분만,수유,놀이방법,

잠자리에 들기,보앵기의유해성,정교하게 만들어진 장난감의 유해성,수영이나 발레등의 영향,,,

궁금한 많은것이 실려져있어요.

다만 번역서인데다 발도르프교육학이 심오한것인지라 다소 어려울수있습니다.

그렇치만 가치가 충분한것이라 강추하고갑니다.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입니다. 정인출판사

IP : 175.12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11.11.19 11:14 AM (211.246.xxx.235)

    저밑에 육아서 추천하면서 빼먹엇던책이네요~~ 저도 초강추해요
    아이들 발도르프유치원보내면서 알게된... 제겐교과서네요 ^^

  • 2. ..
    '11.11.19 11:53 AM (180.68.xxx.194)

    저도 친구 추천으로 사서 읽었는데, 내용은 좋은데, 번역때문에 잘 안 읽어지더라구요...
    다시 한번 꺼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 3. 꼬마버스타요
    '11.11.19 12:05 PM (203.226.xxx.131)

    저두 아이 돌무렵에 일고 지금 다섯살인데 마음 다스릴때마다 꺼내요...꽤 두껍고 술술 넘어가지 않지만 다른 육아서보다 정말 좋지요.

  • 4. 오~~
    '11.11.19 1:20 PM (116.38.xxx.68)

    오늘 월척이네요~~이런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어요~~^^

  • 5. 단미희야
    '11.11.19 2:29 PM (58.141.xxx.169)

    저 첫아이 임신막달인데여~ 님글보고 주문넣어뒀어여^^

    술술 넘어가야 할텐데....^^;;

    최선을다해 읽어봐야겠져? 책추천 감사해요~

  • 6. ////
    '11.11.20 3:56 PM (121.160.xxx.19)

    저도 평소 책을 좋아해서 첫아이 임신 기간동안 육아서만 50여권 읽고 그 중에 10권정도 추리게 되었는데 그 때 괜찮다고 추려진 책 중의 한 권이네요.

  • 7. 알파지후
    '11.11.29 2:41 PM (115.138.xxx.85)

    책 주문해서 읽었는데.... 저에겐 너무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이글 작성해주신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요즘 6살난 아이와 전쟁중이었거든요... 자존감에 대한 책도 보고있는데.... 아이 특성을 알게되니까 이해가 쉽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79 정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 메리크리스마.. 2011/12/24 1,369
52278 자꾸 치료가 뜹니다 도와주세요 3 ... 2011/12/24 1,074
52277 파운데이션 왕칙칙피부에 어떤게 좋을까요.. 2 건성,잡티만.. 2011/12/24 2,895
52276 정의원 검찰행 3 삼순이 2011/12/24 2,210
52275 왜 한국 사람들 왜국가면 진상 피우고 여자사진 맘대로 올리져?ㅋ.. 13 오마이김치 2011/12/24 3,444
52274 박원순 시장님 119대원들 처우 개선해줄건가 봐요 1 ㄴㄴ 2011/12/24 1,480
52273 여러 시어머니의 모습 9 방문선생님 2011/12/24 3,482
52272 아이에게 책 얼마나 읽어주시나요? 6 jayla 2011/12/24 1,418
52271 70년 초반생 서울 변두리에서 초중고 다녔는데요.왕따 같은거 없.. 11 .... 2011/12/24 2,188
52270 내 얘기는 안들어주면서 회사불만은 엄청많은 남편 2 ..... 2011/12/24 1,276
52269 백화점서 옷을 샀는데요 인터넷과 가격차이 말이 안되요.. 19 아가짱 2011/12/24 23,924
52268 바티칸에서 울지마톤즈를 상영. 그리고 한국대사관의 작태 6 aa 2011/12/24 3,281
52267 나는하수다...^^[동영상] 8 ^^ 2011/12/24 2,726
52266 제가 본 어른 왕따 주동자는... 그물을 넓게 쳐요. 3 철저히 전략.. 2011/12/24 3,516
52265 시카고 부근인에 키스 미니 믹서기를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 깨죽.. 게렛 2011/12/24 1,016
52264 욱일승천기가 휘날리고~패전의 아픔.... 3 .... 2011/12/24 975
52263 술집진상녀 20 웃어보아요~.. 2011/12/24 10,345
52262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아이유 신드롬 말이.. 68 .. 2011/12/24 16,350
52261 왕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위한 방법 생각을 모아보고 .. 6 사회악 2011/12/24 1,444
52260 앤서니 브라운의 '공원에서 생긴 일' 3 그림책 2011/12/24 1,630
52259 정의원 구속, 엘에이타임즈에도 보도됐습니다 3 82녀 2011/12/24 1,657
52258 지금 mbc보세요. 나는 하수다 10 개그프로 2011/12/24 3,325
52257 자녀가 결혼안한다고 해도 본인의사를 존중해줄건가요? 35 요즘은 2011/12/24 6,806
52256 왕따 가해자는 지 엄마도 속이는 거 같아요 5 82에서도 .. 2011/12/24 2,507
52255 미국 워싱턴포스트,정봉주 대서특필…“한국, 표현자유 위축” 4 ㅜㅡ 2011/12/24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