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와 7세이하 자녀를 두신분들에게 권하는 책

강추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1-11-19 11:05:15

5세아이에게 한글 가르치기 힘들다는 글을 보다가

추천하고싶은 책이 있어서요.

오래전 읽을때는 괜찮은 책이라고만 느끼다가

사춘기 아아들 키우고 40넘어 늦둥이를 가져 다시 읽었더니 세상에 이렇게 좋은 책이었나싶어서

남편에게도 권할생각입니다.

인지교육이 아이의 창의성을 왜 빼앗는지,자연분만,무통분만,수유,놀이방법,

잠자리에 들기,보앵기의유해성,정교하게 만들어진 장난감의 유해성,수영이나 발레등의 영향,,,

궁금한 많은것이 실려져있어요.

다만 번역서인데다 발도르프교육학이 심오한것인지라 다소 어려울수있습니다.

그렇치만 가치가 충분한것이라 강추하고갑니다.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입니다. 정인출판사

IP : 175.12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11.11.19 11:14 AM (211.246.xxx.235)

    저밑에 육아서 추천하면서 빼먹엇던책이네요~~ 저도 초강추해요
    아이들 발도르프유치원보내면서 알게된... 제겐교과서네요 ^^

  • 2. ..
    '11.11.19 11:53 AM (180.68.xxx.194)

    저도 친구 추천으로 사서 읽었는데, 내용은 좋은데, 번역때문에 잘 안 읽어지더라구요...
    다시 한번 꺼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 3. 꼬마버스타요
    '11.11.19 12:05 PM (203.226.xxx.131)

    저두 아이 돌무렵에 일고 지금 다섯살인데 마음 다스릴때마다 꺼내요...꽤 두껍고 술술 넘어가지 않지만 다른 육아서보다 정말 좋지요.

  • 4. 오~~
    '11.11.19 1:20 PM (116.38.xxx.68)

    오늘 월척이네요~~이런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어요~~^^

  • 5. 단미희야
    '11.11.19 2:29 PM (58.141.xxx.169)

    저 첫아이 임신막달인데여~ 님글보고 주문넣어뒀어여^^

    술술 넘어가야 할텐데....^^;;

    최선을다해 읽어봐야겠져? 책추천 감사해요~

  • 6. ////
    '11.11.20 3:56 PM (121.160.xxx.19)

    저도 평소 책을 좋아해서 첫아이 임신 기간동안 육아서만 50여권 읽고 그 중에 10권정도 추리게 되었는데 그 때 괜찮다고 추려진 책 중의 한 권이네요.

  • 7. 알파지후
    '11.11.29 2:41 PM (115.138.xxx.85)

    책 주문해서 읽었는데.... 저에겐 너무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이글 작성해주신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요즘 6살난 아이와 전쟁중이었거든요... 자존감에 대한 책도 보고있는데.... 아이 특성을 알게되니까 이해가 쉽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60 대문에 걸린 선물줄줄 모르는 중1아들 글보고. 3 옆에 2012/01/03 1,383
54459 까르띠에 시계 살까요? 4 시계 2012/01/03 2,999
54458 시래기를 헹궈도 헹궈도.. 흙이 계속 나와요.. 5 버릴까요? 2012/01/03 1,744
54457 구치소에 가면 자동적으로 이혼 이게 무슨 말인가요? 1 ㅇㅇ 2012/01/03 1,310
54456 사골먹고 몸좋아지신분 계세요? 16 기력보강 2012/01/03 2,959
54455 암웨이 하는 이웃은 애초에 거리를 두는게 맞을까요? 11 gg 2012/01/03 3,945
54454 백만년만의 영화관람...재밌었던 미션임파서블 14 진스 2012/01/03 2,085
54453 부산 국제터미널 근처 4일 저렴한 가격에 주차할 수 있는곳 좀 .. 4 독수리오남매.. 2012/01/03 931
54452 엄지발톱이 빠지는 꿈 해몽좀해주세요. 엄지녀 2012/01/03 17,071
54451 봉도사님 목격담 30 줄라이 2012/01/03 25,504
54450 세븐 스프링스 광화문점/홍대점/타임스퀘어점 중에서 어디가 제일 .. 10 급해요~ 2012/01/03 2,419
54449 학원 상담와서 껌 씹는 어머님 10 예민?? 2012/01/03 2,551
54448 fta발효후에 폐기가 과연 가능한가요? 4 궁금 2012/01/03 607
54447 잘큰 아이가 사실은 마마보이일수도 있다. 13 자식은 뭘까.. 2012/01/03 3,203
54446 여자들 한테 절대로 충고하지 말라 1 깨달음의 경.. 2012/01/03 1,980
54445 중딩어머님들, 방학 동안 도시락싸서 학원 보내시죠?ㅠㅠ 8 중딩아들맘 2012/01/03 2,496
54444 아이얼굴이 하얗게 다 일어났어요~~~~ㅠㅠ 9 속상맘 2012/01/03 2,450
54443 유기견 데려와서 개 두마리 키우시는 분 있나요? 조언이 필요해요.. 7 유기견 2012/01/03 1,544
54442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어느 과가 더 전망있나요? 1 ------.. 2012/01/03 1,836
54441 고양이 명칭 중 치즈태비라는게 노랑둥이를 얘기하는건가요 9 .. 2012/01/03 3,831
54440 가구브랜드 이름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3 2012/01/03 1,243
54439 까페골목 아구찜집에서 나오는 젓갈쌈장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2 젓갈쌈장 2012/01/03 1,405
54438 2만 상인 ‘농심 안팔아’에 네티즌 “비양심, 불매로 혼내야” 5 농심 2012/01/03 1,852
54437 올케가 전화해서 또 동생 욕을 하길래... 4 난시누이 2012/01/03 4,282
54436 김정일이 괜찮은 사람이었다고생각하시나요 혹시? 5 sukrat.. 2012/01/03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