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방학때 문법 시작해야 할까요?

초5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1-11-19 09:58:49

초5입니다..요새는 예비 초6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더군요.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 문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따로 방학특강을 이용하라는 분위기인데요

 

일단 금전적부담이 크고 방학동안에는 수학에 힘써여 하므로 밖으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과외인데 이건 비용이 더 많은것 같고

 

다음 차선책으로 인터넷강의입니다.

 

5학년이기는 한데 영어수준은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중학교 1~2학년 수준의 문법강의를 듣고 싶은데

인터넷문법강의가 효과가 있을까요?

 

어제 모학원 중등설명회를 갔는데

특목고가 이제는 내신위주로 선발하기 때문에

교내 시험이 중요하고 덩달아 문법도 중요하고 그렇다네요.

니트도 문법을 중요시할거라고 하는데 이건 먼 훗날이라 아직 걱정할 단계가 아니지만

 

경험해 보셨거나

관련일을 하시는 분 계시면 꼭 답 부탁드립니다.

IP : 218.4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학원강사
    '11.11.19 10:09 AM (115.136.xxx.27)

    제 경험 상 .. 그리고 많은 주변 사람들 봐도 인터넷 강의는 웬만한 의지 아니고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지속성에서 문제가 좀 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이번 방학만이라도 문법 강의를 한 번 듣고,, 어느정도 아이가 개념이 잡힌 다음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는 건 어떨지요..

    사실 모든지 투자가 있어야지.. 결과물도 나오는 법이더라구요.
    처음에는 학원을 다니던지 과외를 다니던지 해서 기초를 잡아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인강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2. ..
    '11.11.19 10:51 AM (218.101.xxx.42)

    인터넷 강의 효과 있습니다. 우리아인 이비에스 봤어요. 쉬운것은 제가 가르쳤고 좀 어려운 부분은 강의 활용했네요. 아이가 공부하다 보면 확실한 이해가 안되었다 하는 부분은, 진도 나가면서 제가 문제집내용 뽑아 써서 계속 복습할수 있게 했어요. 배웠다고 애가 활용을 잘 하는것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계속 복습, 또 배운 영문법 이용해서 간단한 영작하기..이렇게 했어요.

  • 3. ...님
    '11.11.19 11:13 AM (218.48.xxx.62)

    초등자녀분이셨나요?
    이비에스 어떤 강좌명이었는데 교재나 사용하신 문제집은 어떤거였는지 여쭤도 될지요.

  • 4. 문법
    '11.11.19 1:56 PM (59.24.xxx.51)

    지금은 단어 열심히 시키시고 가벼운 동화책 많이 읽히세요
    차차 독해위주로 시키시다 중1 겨울방학 정도에 문법 가르치세요
    너무 일찍 문법 가르쳐도 외려 독해가 안돼요

  • 5. 아줌마
    '11.11.20 6:31 AM (2.219.xxx.80)

    저도 5학년인데 네이버 검색했더니
    미국판 문법책 모두 그거 추천해 주시던데
    그래서 베이직 주문했어요 교보에 있더라고요 한국판으로 당연 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59 존 박 좋지 않으세요? 20 .. 2012/03/11 2,445
82458 알라딘 슈퍼바이백 사용하신 분 계세요? 1 이럴 수가'.. 2012/03/11 2,215
82457 두고두고 보는책 있으세요? 32 아그네스 2012/03/11 4,058
82456 급해요!! 초6, 학습지 꼭 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2 ........ 2012/03/11 1,261
82455 초3 국어 노마 시 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4 학부모 2012/03/11 864
82454 매매, 전세 고민입니다. 8 이사 2012/03/11 2,279
82453 도시가스비가.. 엄청나게 나왔네요 41 충격 2012/03/11 12,032
82452 케이블에 외국인 퀴즈쇼 하네요 키키키 2012/03/11 1,069
82451 잠실 트리지움 vs 리센츠 8 잠실 2012/03/11 8,323
82450 헐액성 성격에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5 83... 2012/03/11 1,472
82449 갤럭시s2 쓰시는 분들.. 7 ㅇㅇ 2012/03/11 1,606
82448 와이즈 캠프 하시는분 계신가요??? 5 아카시아 2012/03/11 1,169
82447 예스 24에서 5천원 짜리 세번 샀는데 5 ,,, 2012/03/11 1,463
82446 아이폰 사용법이 그리 어렵나요? 31 어렵네요 2012/03/11 3,704
82445 요즘 자존감 남발인것 같아요. 5 .. 2012/03/11 2,139
82444 그리운 노무현님의 한미FTA 명언 5 노짱 2012/03/11 1,146
82443 르크루제 24 + 18 두 개를 한꺼번에 샀어요 ㅠ.ㅠ 17 르크루제 2012/03/11 4,531
82442 새일박이일 출항불허 이해안돼 2 광팩 2012/03/11 1,314
82441 이어도는 암초니까 포기하고, 바위덩어리 구럼비는 지키자? 2 이어도 2012/03/11 850
82440 이번 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개신교의 노림수는 무엇이였나? 1 호박덩쿨 2012/03/11 707
82439 전 김희애 외모보다는 나영희씨가 훨 감탄스러워요 22 감탄이라면 .. 2012/03/11 9,519
82438 일 원전사고에 대한 현지 특파원의 시각과 경험 1 지나 2012/03/11 1,104
82437 유치원에 안가겠다네요 어쩌나요 ㅠㅠ 7 6살아들 2012/03/11 1,845
82436 여자들은 왜 ‘해품달’에 열광할까 맞는 말이네.. 2012/03/11 1,152
82435 글 좀 찾아주세요 2 학교폭력 2012/03/11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