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인간극장 마지막편 보면서

,,,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1-11-19 09:45:29

참 재밌게 봤는데..

무우 뭍을 구덩이 파는데 할아버지 연세도 있으시니

많이 힘드셨겠지요..

근데 나레이션 이금희씨인가요..

구덩이파는 할아버지 힘드신거 얘기하는데..

숨소리가 거칠어지신다하더니 마지막엔 숨넘어가기전에 겨우팠다는식으로 멘트하던데

순간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젊은사람한테하는 우스개소리를

한치앞을 못 내다보는 할아버지한테 숨넘어가기직전에 겨우팠다니...

생각없는 작가나 그걸 그대로 나레이션하는 아나운서나..순간 할말을 잃었네요

IP : 118.47.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9 9:48 AM (59.13.xxx.184)

    예전에 이금희아나운서가 했구 요즘은 홍소연 아나운서가 해요.

  • 2. ..
    '11.11.19 10:05 AM (61.81.xxx.189)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저도 그 멘트 그 나이 그상황 어르신한테 할 나레이션은 아니라고 생각 들었어요
    작가가 쓴거니 작가가 문제겠죠

  • 3. 거슬리더군요.
    '11.11.19 11:55 AM (125.134.xxx.42)

    작가가 썼더라도 이금희씨가 수정하자고 할수는 없었나 싶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19 서양 클래식 『명곡 100곡』 들어보기 10 바람처럼 2012/01/29 2,144
65118 늦은 나이에 라식하신분 3 어떠세요? 2012/01/29 1,383
65117 배뇨계통이 불안한데요..출산방법 어느것이 나은가요? 3 걱정 2012/01/29 996
65116 서울서 전주까지 ktx 있나요? 3 버거킹 2012/01/29 1,294
65115 정말 몸이 한해 한해 다르네요. 2 .. 2012/01/29 2,207
65114 요즘 영훈중 합격은 그리 축하할 일이 아닌가요?; 6 영훈중 2012/01/29 4,460
65113 의사선생님 좋아해본적 있나요--;; 12 ..... 2012/01/29 9,968
65112 아기낳고 첨으로 남편 아침을 줬어요. 1 호오 2012/01/29 993
65111 미미디카 9살한테 선물로 괜찮나요 2 미미 2012/01/29 1,812
65110 폼나게 살거야 보시는 분 큰아들부부요. . 5 폼나게 살거.. 2012/01/29 1,496
65109 능력되면 독신이 낫다는 거 17 ... 2012/01/29 5,857
65108 미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이 거슬려요 10 ... 2012/01/29 2,977
65107 문제제기 1 2 생각하기 2012/01/29 713
65106 저의 생활비 좀 봐주세요.. 7 ㅇㅇ 2012/01/29 2,037
65105 학원레벨테스트 3 영어 2012/01/29 1,279
65104 양희은은 어쩜 코카콜라 같은 CF를 할 수 있을까.. 43 아 싫다 2012/01/29 11,264
65103 요가,발레,검도...? 4 날개 2012/01/29 1,901
65102 화장품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2 별건아니지만.. 2012/01/29 1,455
65101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용~ 2 ,,, 2012/01/29 649
65100 아래집 화장실에서 소리지르는것 윗집에서 안 들리나요? 7 층간소음 2012/01/29 2,483
65099 미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4 헷갈린다, 2012/01/29 1,590
65098 자식이 셋인데 딸은 자식에게 갈 재산의 10%만 준대요. 15 ㅇㅇ 2012/01/29 3,120
65097 샤워할때 어떤 비누 3 신선 2012/01/29 1,976
65096 저녁식사 3 /// 2012/01/29 927
65095 쌀 씻으실때 몇번 씻으시나요? 13 네할램 2012/01/29 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