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10회 3만원관리 다이어트 vs 병원 비만 관리??

다이어트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1-11-19 00:57:51

40 중반에 157에 57-59 왔다 갔다 해요.

20대때는 48-49 였었구요 아이낳고도 52 정도 되었었는데..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살 빼야 하거든요.

2년전에 양배추다이어트 (완전 신세계) 해서 3키로 빼서 54정도였을떄

몸이 날아갈꺼 같았어요..근데 4개월후 폭식으로 제자리..제 경우는

주범이 탄수화물이예요..

운동 싫어하고..

작년에 하루 단식해서 일주일만에 53.5까지 뺐는데..두달만에

원상복귀되었구요.

지금은  체중 재기 무서운 상태입니다. 아마 59 될듯..

 

전 병원가면 의사 말 잘 듣는 환자라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동네에 많이 뵈는 다이어트 숍 10회 3만원..이런덴 어떤가요??

가면 막말 들을까 걱정이 좀 되고 나보다도 덜 전문가가

설칠것 같은 생각도 들고..

가본신 분 계세요?

IP : 122.40.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회에
    '11.11.19 1:01 AM (59.20.xxx.61)

    3만원이 아니라 30만원 아닌가요?
    다이어트가 10회에 3만원이라면 넘 싼대요?
    다리만 좀 슬림하게 하는 관리도 1회에 5~7만원 정도 인데,,

  • 2. 11
    '11.11.19 1:03 AM (218.155.xxx.186)

    운동 싫어도 하셔야 되요. 주기적으로 운동하고 바른 식습관 가지는 것 밖엔 답 없어요. 다이어트숍이고, 병원이고 다 요요 옵니다.

  • 3. 원글
    '11.11.19 1:04 AM (122.40.xxx.133)

    3만원 맞아요..그래서 더 신빙성이 안가는듯..주로 체지방 체크해주고 식단 주거나 아님 다이어트 음료 끼워 파는건지.. 여긴 죽전인데 아파트 단지마다 하나씩 이런 숍이 있는거 같애요..얼마 지나면 없어지고..또 다른 곳에 생기고..

  • 4. 토요일한시
    '11.11.19 1:04 AM (180.71.xxx.10)

    10회 3만원!
    그거 허벌 라 거시기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가서 앉아 땀만빼는것도 10회에 3만원이면 비싼데
    거기다가 그 허벌제품을 막구마구 권해요
    그거 안사면 낯뜨거워 더이상 다닐수가 없던데요

  • 5. 아~
    '11.11.19 1:05 AM (59.20.xxx.61)

    그렇게 싼곳도 있구나,다이어트 음료주면서 체지방 체크해주고 식단 주는정도면
    3만원도 아깝네요.
    그냥 돈 조금 보태서 운동 다니세요.^^

  • 6. 김소나무
    '11.11.19 2:08 AM (61.101.xxx.17)

    저희동네 10회 3만원 허벌*** 있어서 저 해봤어요~

    가면 허벌티 1리터주고 반신욕30분정도 하면서 마시구요.. 끝날때쯤 쉐이크 한잔 타줘요~

    이게 엄청 배부른데 저는 화장실몇번 갔다오니까 꺼지던데요^^;;;

    매장에서 허벌본품 구매하면 본인꺼 매장에 비치해놓고 무료로 반신욕하면서 마시고 가는 시스템이구요..

    저는 허벌 본품 구입하기전 잘할수있을지 테스트(?) 삼아 10회 다녀본건데 저하고는 안맞는것 같아서

    10회로만 끝냈어요~

  • 7. 절대
    '11.11.19 9:28 AM (118.34.xxx.114)

    살 빼는데 돈 쓰지마세요.
    그것처럼 바보 같은 짓이 없어요.
    소식과 운동이 답입니다.

    소식하면 오히려 식비가 줄어들죠.
    운동이 싫어도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헬쓰장 가기도 싫다면 집에서 조그만 아령이라도 들고
    나가서 동네 몇바퀴만 규칙적으로 돌아보세요.

    우선 체중변화는 없어도 몸이 활기차지고.
    옷이 넉넉해진게 느껴집니다.

    절대 돈들여서 이거저거 하는 비만치료 하지마세요.
    위절제수술. 밴드 묵는 수술..오직 이것만 효과있어요.
    돈들여서 하는중에는.
    다른건 다 소용없어요.

  • 8. 보험몰
    '17.2.3 4:0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6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037
54015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912
54014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283
54013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805
54012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493
54011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654
54010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235
54009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547
54008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183
54007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534
54006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418
54005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317
54004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146
54003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149
54002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181
54001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046
54000 로봇 청소기 어떤게 좋나요? .. 2012/01/02 405
53999 두통약 언제 처음으로 드셨나요? 2 밀크 2012/01/02 470
53998 자전거 등 소량의 물건을 미국으로 부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2/01/02 718
53997 지난 기사중에 주인없는 집에 아이들 들어간 기사 1 .. 2012/01/02 1,290
53996 악은 있다고 생각해요.. 19 .. 2012/01/02 2,925
53995 남은ㄴ김치속으로 지금 김치해도 괜찮을까요? 6 김치 2012/01/02 1,302
53994 큐어크림 정말 좋네요 ~추천해 주신 분 감사 3 알로에 2012/01/02 2,669
53993 윤민수 "꽃피는 봄이오면" 들어보셨어요?? 9 취향변경 2012/01/02 2,295
53992 성질 더러운 사람 성격 개조시켜본 분 계세요? 22 ..... 2012/01/02 8,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