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웃을때 잇몸이 보여요..교정될 수 있나요?

교정 조회수 : 5,645
작성일 : 2011-11-19 00:49:05

아들이 귀엽게 잘 생긴편인데 7살입니다. 요즘 유치 갈고 있는데 앞니가 나고 있어요.

근데 웃을때 잇몸이 많이 보여요.. 돌출형은 아니고 턱이 좀 짧은 듯 해요.

사실 제가 이가 작고 짧으면서 잇몸이 많이 보이는편이구

턱이 좀 짧은 편이예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런건 윗턱이 길어서이고 수술해야한다고 나오는데

(다 성장한 후이겠지만) 병원가서 상담받아보려고 해요.

혹시 치아교정만으로 효과 본 분도 있나요?

아들 잘생겼다고 계속 기분좋은 말 듣고 살았는데 인물 망칠까봐 걱정되네요..

IP : 122.40.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j
    '11.11.19 1:02 AM (121.134.xxx.214)

    걱정할필요없어요 크면서 바뀔수도있고 또잇몸보이면 잇몸줄이는 수술도 있고
    어려울것없어요 아직어린나인데 귀여울것같아요

  • 2. 딜라이라
    '11.11.19 1:23 AM (125.188.xxx.87)

    전 어려선 웃을때 잇몸이 정말 많이 보였는데 다 자라니 잇몸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엇어요.다 자랄때 까지 기다려 보셈

  • 3. 치과에 가셔서
    '11.11.19 1:26 AM (174.118.xxx.116)

    일단 한 번 문의해보세요,. 저도 어려서 잇몸이 많이 보였는데, 치과에서 잇몸을 조금 잘라주셨는데
    그 후로는 아주 좋거든요.(고3 시험 끝나고 절제술을 받았어요. 많이 안아파요. )

  • 4. 원글
    '11.11.19 1:44 AM (122.40.xxx.133)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아들이 귀엽게 생겼는데도 찾아보면 저의 안닮았으면 하는 점을 닮았네요....ㅠㅠ
    일단 치과 한 번 가보려구요..

  • 5. 아직
    '11.11.19 1:55 AM (67.171.xxx.108)

    나이가 너무 어리네요

    상악, 하악골은 13-14세경까지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지금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괜히 치과 가서 헛걸음하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06 직장다니시는 애기엄마들 퇴근해서 집에오면 몇시세요? 13 애엄마 2012/03/21 3,371
86705 박영선 "공천실망 누군가 책임져야"‥최고위원 .. 11 세우실 2012/03/21 1,962
86704 인디다큐페스티벌!!! 리민 2012/03/21 1,163
86703 이정희의원의 지지자, 사퇴론자 모두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1 mm 2012/03/21 1,853
86702 가정에 와서 돌봐주는 간병서비스 아시는 분 1 도움주세요 2012/03/21 1,567
86701 꿈을 꾸면요~ 하루만 2012/03/21 1,288
86700 급질문))남편이 다른여자랑 같이있는 사진찍힌걸로 경찰서에 신고할.. 22 급해여 2012/03/21 8,960
86699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면담한다는데 뭐 사가지고 가야나요? 3 면담 2012/03/21 3,396
86698 6학년 엄마들 총회에 가시나요? 4 참석 2012/03/21 2,346
86697 누구에게나 동화같은 이야기 하나쯤은 2 있다 2012/03/21 1,556
86696 팔자는 있나 2 속상 2012/03/21 2,155
86695 3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21 1,216
86694 아파트에 오는 장터 물건 괜찮나요~~ 9 참기름 2012/03/21 1,936
86693 치약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6 치약 2012/03/21 1,853
86692 선거철이 되니 각당의 알바들이 하나씩은 있는거 같네요 5 조용하자 2012/03/21 1,298
86691 중1 총회다녀와서 나름 스트레스 받네요 24 저도 2012/03/21 9,737
86690 이번엔 일당 7만원에 선거인단 알바? 3 ??? 2012/03/21 2,147
86689 생리 주기 연장하려고 약 먹는 중인데요.. 2 우울 2012/03/21 3,351
86688 남편 월급날.. 5 고마운 2012/03/21 2,851
86687 컵스카우트 문의드려요 3 제노비아 2012/03/21 2,285
86686 도시가스요금이 4 도시가스 2012/03/21 2,226
86685 영어권맘들 조언요 6 방법 2012/03/21 1,860
86684 야채 다지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2012/03/21 2,268
86683 이 아침 시 한편 듣고 가세요. 8 ,, 2012/03/21 2,381
86682 늦은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120 7세애엄마 2012/03/21 1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