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안좋아 밖에 나가 돈을 벌지는 못할망정
아이들 영어유치원에 넣기는 무리가 좀 잇어요
제가 돈번다 생각하고 엄마표로 하루 한시간이라도 해주고 싶은데요
7세 남아 어떤식으로 영어를 진행해야할지 알려주세요
파닉스, 단어,문장 단순 읽기는 되지만
듣기는 문장으로는 안되는데 귀를 어떻게 열어줘야할까요?
어떤 조언이라도 주세요
제가 영어 말하기가 안되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형편이 안좋아 밖에 나가 돈을 벌지는 못할망정
아이들 영어유치원에 넣기는 무리가 좀 잇어요
제가 돈번다 생각하고 엄마표로 하루 한시간이라도 해주고 싶은데요
7세 남아 어떤식으로 영어를 진행해야할지 알려주세요
파닉스, 단어,문장 단순 읽기는 되지만
듣기는 문장으로는 안되는데 귀를 어떻게 열어줘야할까요?
어떤 조언이라도 주세요
제가 영어 말하기가 안되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우리애는 파닉스 읽는 연습 그런건 제가 안시켰어요.
듣기가 되니깐 모든게 쉽게 돌아간 형태였구요.
저는 무조건 듣기였어요.
제가 예전에 어떤 책을 읽었는데 책 제목은 까먹었네요.
다른 외국어를 용이하게 하려면 듣기를 완전히 어릴때부터 접하라 하는거였어요
저도 일정부분 그 부분에 대해 동의를 했고.
저는 테이프 비디오를 통해서 쭉 이어나가게 했어요
다행이 우리애는 그런류의 모든것들을 다 잘 받아들였어요.
몇살때부터였는지느 몰겠지만 듣기를 스스럼 없이하도록 말이죠
좀 더 커서는 체계적으로 할려고 영어관련서점에 가서 시리즈로 듣게 했어요.
엄청나게 듣고 따라하고..그 뒤에는 파닉스 부분이라던지 책을 읽는부분이라던지 그런건 우리애가 스스로 어느정도 따라갔고 난이도가 조금 올라갈때쯤 나이에 맞는 학원...저는 무조건 스토리 텔링..위주로.
스토리 텔링 위주의 학원이 잘 없었어요.그당시..제가 원하는 스탈의 학원은.
저는 제가 미국가서 영어땜에 고생을 했었고..무어가 문제인지 대딩때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
듣기가 관건이라 느꼈어요.
그리고 듣기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를 이해하는 능력.
어쩄든 전 이렇게 두가지만 제가 해줬고.나머지는 학원에서 파닉스나 그런걸 하긴하더군요.그때는 크게 관심을 안뒀어요.
쩄든 듣기는 많이 듣게 하는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게 뭔가.듣기를 시키더라도 접하는 내용따라 아이의 흥미가 달라질겁니다. 좋아하는것 위주로 처음에 접하게 해주세요.
저도 그런거 구입할때 하루종일 서점에서 살았던 기억이 나요.
우리애가 완전히 어릴때는 인터넷으로 뭘 구입하고 그러진 않아서 모두 발로 뛰어서 해결했거든요.
파닉스 그런거 너무 어릴때 시키지 말았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
아직 저도 키우는 중이지만 영어는 힘안들이는거보면 어릴때 그렇게 해준것도 밑거름이라고 생각을 해요.
스토리텔링까진 학원안보내도 가능한거거든요.
전 이렇게 하고나서 원어민선생님 불러다 토킹을 시켰어요.그리고 그것도 맘에 안들어서 대화위주로 가르치는 학원을 보냈구..
지금은 듣기테잎을 아이와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ebse 추천하고 싶어요~
일단 사이트에 가셔서 엄마가 먼저 아이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고
아이와 함께 보시고 mp3 파일 다운도 되니까 많이 들려 주시면 좋을 듯 해요..
저희 아이는 8세인데 톡톡스토리텔링 하고 있거든요~
하루에 한과씩 듣고 차로 이동할때 2번 들려줘요~
20~25분정도의 한과를 3번 듣는 거지요~
그시간동안 저와 함께 하구요~
가끔 얘가 잘 듣고 있는지 의문이 생겨서 내용을 물어보면 알더라구요~
뭐든지 꾸준한 것이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
듣기를 먼저 권합니다.
파닉스니 단어니 생각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물이나 책+cd를 꾸준하게 보고 들려주세요.
저학년까지는 그것만 하셔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진행 중이라 성공사례는 아니구요,
제가 생활영어가 약해서요
뽀로로 dvd 나 라푼첼 볼륨을 거의 0 으로 하고
자막을 제가 읽어줘요. 발음이 부족해도 기계음만 들려주는 것보다는 정서적으로 좋을거 같아서요.
'맥락' 속에서 영어문장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는 데 좋더군요.
산책하면서 그날 배운 패턴 하나가지고 단어만 변형해서 10개 정도의 문장으로 만들어보고요,
책 읽을 때 제 목소리도 녹음하고 아이가 책 읽은 부분도 녹음해 줘요.
막연하지 않고 뭔가 한층한층 쌓여가는 느낌이 들어요.
엄마표 영어 엄마표 중국어란 카페,에서 정보도 많이 이용하구요.
울 이모가 사촌여동생 키울때요.
한 17~8년 전에는 오성식 생활영어가 대박 히트엿거든요.
그냥 이거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항상 틀어줬어요.
이모는 아침에 일어나시면 무조건 오성식 생활 영어 테잎을 틀어놓으셨어요.
사촌 여동생도 의식적으로 그걸 들은건 아니고.. 그냥 무의식으로 듣는거죠. 엄마가 틀어 놓으니까..
그래서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졌죠.
얘는 중학교때부터 afkn을 자유자재로 들었네요.
물론 이모가 중학교 들어가서는 영어 학원도 보내고 과외도 따로 시켰지만요.
윗에 댓글 주신 분들도 말씀 하셨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연스럽게 친화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이모님... 영어 하나도 못하세요 ^^
요즘 영어환경 좋잖아요..디비디도 있고 ip티비에 영어 프로그램도 많구요.
그리고 영어 동화책들도 워낙 많구요.
디비디 보여주고 영어동화책 보여주는것으로 하세요..
유치원생이면 리틀팍스 추천합니다.
모니터로 보고
나중에 프린터블 북 만들어서 보여줘도 좋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쑥쑥닷컴이나 네이버 카페 도치맘 가입하셔서 들어가보세요...깜짝놀랄만큼 열심인 엄마들 많아요...know how 참고해보세요. 그렇다고 r그 엄마들에 기죽을 건 없구요..
일단 아이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어로 보여주셔도 좋고 책도 많이 보여주시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컴퓨터 좋아한다면 영어사이트 (쑥쑥이나 도치맘에 영어사이트 정보 만이 있어요) 들어가셔서 놀게 하시구요..CD rom 보여주시고..여러가지 경로로 영어에 친숙하게 해주세요.
일단은 노출이 많아야 되는게 기본이예요.
요즘 알아보시면 좋은 교재가 너무많아요
인터넷에도 무료로 영어동화 보고듣는 싸이트 많구요
영어는 무조건 노출이예요
단...아이가 질리지않고 좋아한다는 전제하에서.
답변은 아니구요~~ 저도 원글님 질문에 같이 묻어갈께요..^^
다들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구체적인 방법 여쭤봐도 될까요?
책을 처음 읽을때 cd를 여러번 듣게 하나요? 책을 보면서 듣는건지요? 아님 cd만 듣는건가요?
저도 엄마표로 진행중이여서 영어책도 많이 읽히고 간단히 눈높이 영어하나 하고있는데 (초2예요) 읽기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3,4학년단계의 눈높이 영어문제도 무리없이 들으면서 쓱쓱 잘 풀고있는데요..
근데 영 듣기 훈련이 안되는것 같아요..우선 영어 만화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몰입하지않아요..영어로 틀어주면 하나도 안듣고 멍하니 그림만 보는것같은 느낌~
노부영처럼 음악이고 여러번 챈트로, 리딩으로, 따라읽기로 반복되면서 듣는것은 그래도 흥얼거려지고 귀에
들어오지만 이제 리딩북으로 넘어가니 듣기를 참 재미없어하네요..
그냥 책 덮고 집중듣기를 하거나 한문장 듣고 따라 읽게 하는데 넘 공부스럽고 책 내용도 기니 지루하더라구요..어떻게 재밌고 효과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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