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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는 범행 현장을 다시 찾는다더니

safi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1-11-18 21:53:26

북한이 연평도 도발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다시 한 번 확실히 밝혀주고 있네요.

연평도 포격도발의 원점이 개머리 진지가 있는 황해도 강령군 해안가에 포 진지 수십 곳을 추가로 구축했다죠.

범죄자는 범행 현장을 다시 찾는다더니 그 말이 딱 맞네요.

지은 죄에 묶여 범행 현장을 맴도는 것이 범죄자의 심리라는데...

김정일이리아도 역시 그렇군요.

혹자는 극심한 식량난 때문에 무덤수가 급증했는데, 무덤 모양이 포진지로 보여서 착각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북한 상황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얘기 아닌가요?

그냥 길거리에서 굶어 죽어나가는 판에, 무덤은 누가 그렇게 예쁘게 만든데요? 다 같이 배고프고 힘든데 서로 서로 무덤 품앗이 할 겨를이 있답니까? 정치범수용소에 갇힌 이들은 시체 수십 수백구를 한 구덩이에 파 넣어 버리거나 불태우는데 무덤수 급증이라니... 참 이유치고는 너무 어이 없네요.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거 쓸 시간에
    '11.11.18 11:12 PM (112.184.xxx.70)

    한미 fta 직권상정 하려는 그 늙은이 한테 전화 한통이라도 더 돌려라. 하지 말라고 말이다.

    국가간의 조약을 직권으로 날치기 하는 국가가 한국 말고 또 어디 있더냐?

    이렇게 무서운 일을 벌이고 있는 자들에게 덤벼들기도 바쁜시간에 웬 뽀글이 타령이냐.. 에효~

    저거 상정하는 순간 대한민국 서민들은 다 죽었다고 복창 하면 되는거다.

    지금 당장 뭔 일 안생기니까 다들 나몰라라 하는 모양인데, 머잖아 서민들 통곡소리가 울려 퍼질것이다.

    가장 무서운게 의료 민영화 인데, 이걸 사람들은 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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