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죄자는 범행 현장을 다시 찾는다더니

safi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1-11-18 21:53:26

북한이 연평도 도발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다시 한 번 확실히 밝혀주고 있네요.

연평도 포격도발의 원점이 개머리 진지가 있는 황해도 강령군 해안가에 포 진지 수십 곳을 추가로 구축했다죠.

범죄자는 범행 현장을 다시 찾는다더니 그 말이 딱 맞네요.

지은 죄에 묶여 범행 현장을 맴도는 것이 범죄자의 심리라는데...

김정일이리아도 역시 그렇군요.

혹자는 극심한 식량난 때문에 무덤수가 급증했는데, 무덤 모양이 포진지로 보여서 착각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북한 상황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얘기 아닌가요?

그냥 길거리에서 굶어 죽어나가는 판에, 무덤은 누가 그렇게 예쁘게 만든데요? 다 같이 배고프고 힘든데 서로 서로 무덤 품앗이 할 겨를이 있답니까? 정치범수용소에 갇힌 이들은 시체 수십 수백구를 한 구덩이에 파 넣어 버리거나 불태우는데 무덤수 급증이라니... 참 이유치고는 너무 어이 없네요.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거 쓸 시간에
    '11.11.18 11:12 PM (112.184.xxx.70)

    한미 fta 직권상정 하려는 그 늙은이 한테 전화 한통이라도 더 돌려라. 하지 말라고 말이다.

    국가간의 조약을 직권으로 날치기 하는 국가가 한국 말고 또 어디 있더냐?

    이렇게 무서운 일을 벌이고 있는 자들에게 덤벼들기도 바쁜시간에 웬 뽀글이 타령이냐.. 에효~

    저거 상정하는 순간 대한민국 서민들은 다 죽었다고 복창 하면 되는거다.

    지금 당장 뭔 일 안생기니까 다들 나몰라라 하는 모양인데, 머잖아 서민들 통곡소리가 울려 퍼질것이다.

    가장 무서운게 의료 민영화 인데, 이걸 사람들은 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 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60 성북 경찰서에 오늘 모이시나요? 3 성북 2011/11/27 1,161
41059 어제 82참가 깃발입니다. 31 광팔아 2011/11/27 7,371
41058 종로경찰서 소통광장입니다 7 종로경찰서 2011/11/27 1,369
41057 우리집 기도방법.. 4 ----- 2011/11/27 1,849
41056 FTA 반대하는 의사 표현을 다른 공무원분들은 어떻게 표시하고 .. 3 중립 2011/11/27 946
41055 이메일 새주소로 자동 넘기는 프로그램 없나요? ... 2011/11/27 483
41054 나꼼수팀 30일 콘서트...그걸 27에 해야 더 파급력이 크지 .. 4 궁금해서요 2011/11/27 2,079
41053 엔젤다이어트란 싸이트 아시는 분 베이글 2011/11/27 1,042
41052 아 아침부터 방송국 전화했어요 엠비씨에 3 아침부터전화.. 2011/11/27 1,561
41051 국민건강보험 해체되나.. 12월 8일 헌법소원 마지막 공방 2 광팔아 2011/11/27 1,046
41050 성북서 우리 회원님 상황 아시는 분...현재상황..ㅠ.ㅠ 1 우리회원님 2011/11/27 1,201
41049 현장에 계셨던분들, 그리고 현장중계보셨던분들 기사댓글좀 달아요 .. ..... 2011/11/27 870
41048 구반포 주공 분위기 어떤가요? 3 구반포주공 2011/11/27 2,508
41047 사진 2 트윗터 2011/11/27 1,113
41046 수십군데 얼굴을 폭행당했다는 얼굴 10 종로경찰서장.. 2011/11/27 5,518
41045 대한 민국 주권 상실 D-2 일 5 슬픈 한국 2011/11/27 1,103
41044 불휘 기픈 가카.? 보셨어요 ? 좀 웃겨요 3 no FTA.. 2011/11/27 1,583
41043 나꼼수 30회, 정깔대기님 시원한 욕부분만~ 7 .... 2011/11/27 2,286
41042 성북서 회원님 자꾸 우신대요. 17 나거티브 2011/11/27 9,306
41041 FTA와 관련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나요? 6 궁금이 2011/11/27 1,084
41040 부모의 마음이란...ㅠㅠ 1 나나나 2011/11/27 1,143
41039 한분은 82횐분 한분은 배추 절여놓고 나오신 주부님 한분은 남학.. 4 성북서 2011/11/27 2,287
41038 장난하나 노래듣기와 벨소리 다운열렸어요 3 mb out.. 2011/11/27 920
41037 성북경찰서에 촛불시민까지 합세 4 . 2011/11/27 2,243
41036 성북서에 이종걸 의원님 지금 도착하셨어요 7 ... 2011/11/27 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