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짱구이마 자라면서 들어가나요

궁금 조회수 : 10,970
작성일 : 2011-11-18 21:04:17

 작은 아이가 유난히 이마가 나왔어요

멀리서 보면 얼굴의 반이 이마같은데 서양인처럼 돌출이네요

고개 숙이고 책읽을때 눈이 안보일때가 있을정도로 짱구예요 --;

썬글라스끼고 있다가 머리위로 올리면 이마가 긁히면서 올라가서 자국나고

입구가 큰 글라스로 마시면 이마에 우유가 묻어요 --;

머리가 크고 그렇진않은데 많이 나온편인듯해요

가만히 보면 시모께서 약간 두상이 동글하신데 어릴때 나왔던 이마가 자라면서 들어간 건지

물어보진 못했는데..

그게 궁금해요

우리 나라 사람들 ,,아기들 짱구는 보여도 어른 짱구는 흔하지 않잖아요?

그게 자라면서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 ㅎ

IP : 58.23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nnani
    '11.11.18 9:23 PM (118.221.xxx.139)

    우리 아들 딸 경우를 보면 들어 갔어요.초6초1입니다^^

  • 2. 절벽머리
    '11.11.18 9:55 PM (125.178.xxx.3)

    남편 머리통 뒤통수가 절벽
    매우 미워요.
    저는 앞짱구.....뒤는 보통
    우리 아이들 아기었을때는 두상이 동글동글
    유아기 초등 저학년때도 둥글거리다고
    초등고학년 부터 남편 머리통으로 닮더라구요.

  • 3. 궁금
    '11.11.18 11:35 PM (58.239.xxx.82)

    그렇군요..전 좀 덜들어갔으면..ㅎㅎ 볼록한 이마가 귀엽거든요

  • 4. 음...
    '11.11.18 11:59 PM (122.32.xxx.10)

    저희는 초 5, 초 1인데 안 들어갔어요. 저랑 남편은 그냥 그런데 애들만 완전 볼록한 이마에요.
    양쪽 집안 이모랑 고모가 좀 그렇게 생긴 이마인데, 애들이 엄마 아빠를 안 닮고 이모 고모를 닮았나봐요.
    큰애는 태어났을 때는 완전 밋밋한 이마였는데, 돌 지나면서 볼록해지기 시작해서 튀어나왔구요,
    작은애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볼록한 채로 있어요. 앞, 뒤로 튀어나와 세로가 더 길어요.
    그래서 얼굴은 작은데, 모자를 씌우면 또래 사이즈는 절대로 안 들어가는 단점도 있어요.
    사람들이 애들 얼굴을 처음 보면 이마 얘기부터 할 정도로 나왔는데, 아직까지 둘 다 그대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30 위탄 음향..이상하지 않나요?? 위탄 2012/03/30 880
90929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4,014
90928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왼손잡이 2012/03/30 1,520
90927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2012/03/30 2,652
90926 오리고 매장~~~~ 커튼 3 파란토마토 2012/03/30 1,743
90925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봄이오면 2012/03/30 1,150
90924 요즘 컷트 가격이 기본 이만원이에요? 8 ??? 2012/03/30 2,029
90923 냉동자숙 콩 2 어떻게 먹어.. 2012/03/30 2,136
90922 며칠만에 뱃살이 쏘옥... 26 뱃살 2012/03/30 13,639
90921 친구 생일 파티에<초3> 7세 동생 따라가도 될까요?.. 10 큰아이 2012/03/30 2,854
90920 월 200도 저축안하고 어떡해 불안해서 사나요 8 200 2012/03/30 6,235
90919 검정고시 과외 선생님 안계셔요? 4 고입검정고시.. 2012/03/30 1,826
90918 내게 걸려온 번호가 없는번호라면 보이스피싱인가요? 2 보이스피싱?.. 2012/03/30 2,513
90917 아까 사과잼 글 올렸는데요, 잼 같이 안 보여요 7 샐리 2012/03/30 1,376
90916 어제 분당 야탑역에 수첩공주가 왔는데 5 ... 2012/03/30 2,709
90915 바람 피우다 걸린 남편 후기 22 ... 2012/03/30 15,015
90914 끝까지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있어요 2 2012/03/30 1,476
90913 신* 4050 카드로 학원비 혜택 보시던 분들.. 8 4월부터 2012/03/30 3,312
90912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7 고독은 나의.. 2012/03/30 1,298
90911 수지에 작은 룸있는 식당 아시나요? 1 @@ 2012/03/30 1,655
90910 갑상선에 혹 2 ㅡ,ㅡ 2012/03/30 1,896
90909 자유급양 3 식탐많은 요.. 2012/03/30 1,083
90908 오백원짜리만한 초콜릿 네 개에 만원;;; 13 이게뭐여 2012/03/30 2,823
90907 복부지방흡입이 너무 하고싶은데 11 뱃살마녀 2012/03/30 2,980
90906 어느 부산시민의 울음이랍니다 12 불티나 2012/03/30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