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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애가 120일쯤 됐는데 저한테 낯가림하네요

아놔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1-11-18 20:54:03
이번주 월요일 저녁에 좀 오래 같이 있고화요일은 한시간 못되게 보고수요일 목요일 다 못 봤는데요( 한집에 살아요. 근데 제가 바빠요.)오늘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안으니 세상에 낯을 가리네요. 저희 이모님이 안으면 전혀 안울고 방긋거리는데 제가 안으면 막 뒤로 넘어가요.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요?
IP : 121.16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11.11.18 9:04 PM (121.162.xxx.48)

    상관 없을까요? 애착이 저랑 형성이 안되는거 같은데... 주말을 저랑 보내면 좀 좋아질까요?

  • 2. ....
    '11.11.18 9:14 PM (122.32.xxx.19)

    걱정 뚝~
    아마 나중에는 "제발 엄마한테 붙지 말고 아줌마한테 가서 좀 놀아라" 할 날이 올겁니다. ㅎㅎ
    걱정마세요.

  • 3. 추억만이
    '11.11.18 10:22 PM (222.112.xxx.184)

    갠차나유 뭐 ..전 6일 출장 다녀왔더니 못알아보던데요;;;
    주말 지나면 또 괜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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