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보내는 기준이..

ㅎㅎ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1-11-18 20:24:52

엄마가 중심이 아니고 애가 중심이 되야되지않나요?

애가 좀 조신한거 같으면..일반유치원중 맞는데로 보내고

언어에 소질이 있는것 같으면 영유

운동에 소질있고 활달하면 스포츠단..

뭐 이리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영어시키고 싶음영유.애가 너무 얌전한거 같으면 스포츠단..엄마맘대로 하는건 좀 아닌듯..

암튼 애하고 맞는 유치원을 찾아야지..엄마맘에드는 유치원에 보내서 애를 맞추려하면 애가

힘들지 않을까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를라나요??

IP : 221.138.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8:29 PM (14.46.xxx.156)

    유치원은 아주 별난애 아니고는 누구나 적응 할 정도의 커리큘럼이에요...고등학교나 대학과는 다르죠.

  • 2. 찬웃음
    '11.11.18 9:01 PM (222.121.xxx.125)

    저희 둘째도 이번에 4세라.. 내년에 어린이집 졸업하고 유치원으로 가야되요..
    저는 아이 위주의 인성을 중요시하고 사랑 많이 받을수 있는 곳으로 정했어요.. 아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적응은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바로 보이지 않는 정서적인 부분등 에서 나중에 나타날수 있다고 봐지거든요.. 아직은 어리니까요..
    예를 들어 저희 큰애가 저는 평이 좋다는 어린이집에 보냈었어요.. 저에게 싫다는 말 한마디 안했는데.. 나중에 유치원들어가고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집 근처에 갈 상황이 되어 울큰애가 반가워할거 같아서 한번 들어가볼까 했더니.. 질색을 하더군요.. 다니면서 너무 싫었던 거에요..
    유치원들어가기까지.. 표현 잘 안하고 내성적이구.. 항상 손을 빨았었는데.. 유치원 들어가서 많이 좋아졌어요.. 표정부터가 달라졌으니까요....
    어린이집..유치원은 아이들에게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욕심내지 마시구요.. 최소의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하고 놀수있는 곳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힘든공부해야하는 아이들이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5 용인 수지 풍덕천동이나 죽전동 4 집구하기 2011/11/19 3,152
38964 피부결을 매끄럽게 하려면? 16 에효 2011/11/19 8,445
38963 사랑과 전쟁 시즌2를 보고 8 전쟁이다 2011/11/19 4,223
38962 아이 엄마 셋이서 친해졌다가 2 곤란해 2011/11/19 2,772
38961 피부관리실 끊어놓은거 전혀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ㅠㅠ 7 에효 2011/11/19 1,996
38960 동네 10회 3만원관리 다이어트 vs 병원 비만 관리?? 8 다이어트 2011/11/19 2,895
38959 애들 보통 몇살쯤 되면 덜 아픈가요? ㅠㅠ 10 한숨 2011/11/19 2,831
38958 아이가 웃을때 잇몸이 보여요..교정될 수 있나요? 5 교정 2011/11/19 5,060
38957 숙대앞 미용실 갈려는데 추천해주세요.플리즈 머리.. 2011/11/19 2,195
38956 어제 대문글에 걸렸던 개 미용한 글 어떻게 찾나요 1 어제 2011/11/19 1,167
38955 레깅스에 구두 신으려는데 양말 대신 뭘 신어야 할까요?: 10 bloom 2011/11/19 4,006
38954 저희 아이가 늘 입을 벌리고 있어 속상해요.ㅜ.ㅜ 20 이쁜딸 2011/11/19 6,325
38953 일본 화장품 써도 괜찮을까요???ㅜㅜ 11 ... 2011/11/19 11,134
38952 베어스타운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지나 2011/11/19 2,024
38951 맛있는 명란젓 알려주세요 3 선물 2011/11/19 1,956
38950 일명 개코였던 사람이 냄새 못맡는건 왜그럴까요? 5 방향 2011/11/19 1,687
38949 홍익사대부여고 주차장 알려주세요. 2 부탁해요.... 2011/11/19 1,136
38948 유치원 보내려니까 왜이렇게 비싼가요? 12 유치원 2011/11/19 3,291
38947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49회] 특집 한미FTA완전정복 제1부 8 노예국가 2011/11/18 2,973
38946 남자들도 군대 갔다오면 풋풋함이 많이 사라지지 않나요 ? 9 .... .. 2011/11/18 4,582
38945 미국 애슐리 쇼파, 괜찮은가요? 6 winy 2011/11/18 4,691
38944 땡초가 사투리 였나요? 글고 개콘 서울메이트도 경상도 사람들이 .. 20 .. 2011/11/18 7,516
38943 박경철 쌤 트윗도 요즘 안 하시던데 그것도 세무조사와 1 .... 2011/11/18 1,784
38942 택배비 10 택배비 2011/11/18 2,681
38941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Toccata and Fugue i.. 2 바람처럼 2011/11/18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