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직뱅크 보는데 이승기...
1. ㅇㅇ
'11.11.18 7:43 PM (211.237.xxx.51)저는 개인적으론 이승기 비호감이에요;
귀공자스탈이니 엄친아니 하는데 뭐 별로 그닥 모르겠고요 ㅎ
이선희가 멘토 하는거 보면 그럭저럭 잘 뽑아내는것 같은데
어떻게 이승기정도를 눈에 들어서 키웠는지도 이해가 잘 안가요.
스타성은 있을지 몰라도 가수나 연기자로서의 매력은 그닥이에요 (저 개인적으론요)2. 777
'11.11.18 7:47 PM (125.129.xxx.100)이승기는 입매가 영 ...ㅋ
3. ...
'11.11.18 7:51 PM (220.78.xxx.106)처음 이승기 볼때 왜 저런애가 인기지? 했는데 일박이일 때문에 그렇더라고요
그놈의 입매만 아니었어도..그래도 좋아요4. 승기 군 사주가
'11.11.18 7:57 PM (119.70.xxx.162)엄청 좋아서 그 옆에만 따라다니면
아무리 큰 일이 일어나도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ㅎㅎㅎ5. ^^
'11.11.18 8:04 PM (125.181.xxx.4)오늘 뮤직 뱅크에서 노래 별로였어요. 저만 느끼는 줄 알았는데....목소리가 예전같이 않아요.
인기 있음은 착한 이미지 아닐까요?6. ㅇㅇ
'11.11.18 8:06 PM (58.122.xxx.223)노래 잘하는 탤런트요? 전 이승기가 가수 인것이 이해가 안가구요 연기자로도 그닥 일박 만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하고 거기서만 괜찮더군요 예전 명곡 리메이크 했을때 정말 너무 너무 실망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 망쳐 놨더라구요
7. 뮤직뱅크
'11.11.18 8:09 PM (211.177.xxx.15)초등4학년 딸아이가 이승기 노래하는거 보더니..
승기오빠 예능프로에만 어울리는거 같아.. ㅋㅋ
그러네요..10살 눈에도 노래 부르는게 어색했나봐요~~
제가 봐도 힘들게 부르네요~8. ...
'11.11.18 8:21 PM (59.86.xxx.217)저는 제가 가수였나?~ 할정도로 이승기 노래가 낮설게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나봐요
9. 예전
'11.11.18 8:25 PM (114.205.xxx.5)누난 내 여자니까~ 노래할 때만 해도 나이 어린 애가 꽤 하네 했었는데
오히려 더 실력이 퇴보한 느낌...
게다가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한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한편으론 독이 되기도 하네요.10. 에구
'11.11.18 8:34 PM (123.215.xxx.9)이선희씨가 많이 안타까와 하겠네요. ㅉㅉ
11. 전
'11.11.18 8:37 PM (124.197.xxx.252)이승기씨한테 호감도 없고 악감정도 없는데 그냥 그 입이 볼때마다 무서워서 잘 쳐다볼 수가 없어요 ㅠㅠ
조커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방이라도 귀 밑까지 찢어질듯12. 이제
'11.11.18 9:21 PM (175.117.xxx.94)이승기는 가수로서는 그만인 듯...
예능 때문에 노래 연습은 통 안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는 이승기만 보면 보거스가 생각나서 몰입이 안되다는.....13. 에효
'11.11.18 9:35 PM (112.151.xxx.89)이승기라는 달도 다 찼나보네요.
이승기하면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 참 많았었는데...14. 조심스럽게
'11.11.18 10:52 PM (220.120.xxx.25)저는 이승기의 입매가 젤 귀여워요.
저, 이상한 걸까요?15. ㅇㅇ
'11.11.19 12:23 AM (175.193.xxx.186)그 어린나이에도 팔자주름 도드라지는입매 저도 싫더라구요. 시청자투어때 성시경이랑 노래하는데 어찌나 비교되던지....가수로선 아니너같아요 예능으로는 괜찮구요
16. 발라드
'11.11.19 4:35 PM (218.55.xxx.210)외모 때문에 발라드 시키는 것 같은데
전에 빠른 템포 노래 부르는 데 훨씬 낫더라구요
지금이야.. 전속 맺고 시키는 대로 해야겠지만
새로 회사랑 계약하면 스타일 달라질 것 같아요..
그나마 연예인 중에 머리 안 비어 보여 좋네요17. 승기가
'11.11.19 7:46 PM (221.165.xxx.204)오랜 시간 예능을 하다보니 노래하는 모습이 낯설어서 그렇지(특히 발라드)
선한 눈매와 작은 얼굴 우월한 기럭지, 명석함과 겸손함,그리고
따뜻한 인간미까지.. 암만 보고 또 봐도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네요
6개월째 광고 선호도 1위라는데 결코 우연은 아니겠지요.18. 진짜로
'11.11.19 8:47 PM (112.168.xxx.37)울아들이 10배는 잘생겼어요.도쿄대 다니는데..끼가 없어요.그래도 재능이 있어 좋아하는 사람도 있잖아요.근대 자꾸 훈남이라는게 이해가 안되요.매 맞을듯한데..일본에서 한국은 성형을 많이 하는줄알고 했냐고 묻는사람이 많대요.순수 자연산인데요
19. 조커같다는 말에 완전 뿜습니다
'11.11.19 9:07 PM (112.154.xxx.155)정말 웃긴데요... 전 첨 부터 승기군 왜 잘 나오는 건지 이해 안됐었는데..
20. 날씨탓인가?
'11.11.19 9:09 PM (125.135.xxx.117)오늘 저도 좀 그랬는데...
오늘 82쿡 댓글들이 대부분 부정적이네요...
라디오에서 사람이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그중에 70%이상이 부정적인 생각이라더니...
웃음이 부정적인 생각을 치료할 수 있다네요..
크게 한번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봅시다~21. ...
'11.11.19 10:08 PM (121.184.xxx.173)82쿡에서는 이승기가 까인다는 슬픈 전설이.....
22. 저런..
'11.11.19 10:20 PM (121.142.xxx.44)저도 그 입매가 너무 이쁜데.. 예전 순정만화에 나오던 그런 입매같아요.
23. 그게 아무래도
'11.11.19 11:13 PM (203.236.xxx.21)예능에 익숙해져서 일지도..
이번 음반 나오고 이승기가 노래를 이렇게 잘 했었냐는
사람도 있는걸보면...그나저나 역시 이승기글은
매번 올라오기만 하면 많이 읽은 글 ㅋㅋ
여러모로 관심은 많은듯.24. 승기사랑
'11.11.20 12:24 AM (118.218.xxx.65)이승기같이 입매가 위로 올라간 입은 하늘의 기운을 떠받는 기운이라
크게 된다고 들었어요. 좋은 관상 이래요.
이승기를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예쁜 눈으로 보시면 예쁘게 보인답니다....25. 승기
'11.11.20 12:28 AM (218.151.xxx.46) - 삭제된댓글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실력에 비해 인기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듬..
노래도 연기도 조금씩 부족.. 그냥 예능이나 해야한다는 생각26. ㅎㅎ
'11.11.20 12:34 AM (180.230.xxx.212)요즘 가요프로 나와서 라이브 하는 거 보고 실망했네요.
예전에 누난 내여자니깐 이거는 그럭저럭 하지 않았었나요?
이번에 들어보니 음정도 불안하고 처지고 그렇네요.
게다가 입매가 정말 꽝이예요. 메기같아요.27. ㅋㅋ
'11.11.20 1:29 AM (59.20.xxx.240)이번 노래 곡이 좀 이상하던데요...친구 잖아~ 친구잖아~ 암튼 이상해요..노래가...
그리고 이승기 입이 저도 볼때 마다 이상해요...
하긴 입까지 괜찮았으면 완전 완벽남이죠...ㅌㅋㅋ28. 에휴
'11.11.20 1:39 AM (203.234.xxx.232)이승기 팬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
1박2일 몇년째 계속 하는거 보니 의외다 싶고 왠지 안스럽던데요
돈과 인기가 그저 얻어지는게 아니겠죠
다른 사람들 생긴거 가지고 뭐라 하고싶진 않네요29. ..........
'11.11.20 7:20 AM (119.192.xxx.98)사람들 참 꼬였네요.....
그렇게 밝고 유쾌한 기운을 뿜는 청년이 흔한가요?
돈과 명성이 그냥 주어진것도 아니고요..
아무리 이미지메이킹 어쩌고 해도 그렇게 오래도록 인기유지하는건
천성이 타고나질 않으면 그럴수 없어요...
안쓰럽긴...적어도 여기서 비난질하는분들보단 행복할듯..30. .....
'11.11.20 7:50 AM (180.230.xxx.22)이승기 열성팬은 아니지만
정말 안티들이 대거 몰려온거 같네요
님들 좋아하는 연예인분들 이름좀 알고싶네요
얼마나 잘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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