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멸치와 오이

된다!!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1-11-18 18:21:28

다른분은 어떠세요?

 

멸치볶음( 혹은 조림) 이나 오이무침을 같이 먹으면

 

비린맛이  나 정말 역해요..

 

그리고 오이와 참치를 함께 먹어도 비린맛이 강해서.ㅠㅠ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신랑한테 물어보니 " 난 괜찮은데 무슨 비린맛?" 하더라구요

 

가끔

 

잘익은 수박은 괜찮은데요..

( 단맛이 강한)

그렇지 못한 수박 먹으면 그때도 비린맛이 느껴지더라구요

( 그래서 한여름 외에는 수박 입에도 안대요 뷔페 가면 수박도 나오고

제사 지내면 수박이 올라가는데 먹기 싫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58.226.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런사람이 있을까요?
    '11.11.18 6:50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이 특이하신것 같아요. 저도 비려요.

  • 2. ..
    '11.11.18 7:23 PM (183.100.xxx.117)

    오이부터가 비린내 강한야채쟎아요
    비렁내(오이)와 비렁내(참치)를 같이 먹으니 배가될수밖에요
    남편분이 혹시 흡연이시라면 냄새에 둔할수도있어요

  • 3. 오이는 향이 나지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11.11.18 9:56 PM (211.234.xxx.53)

    콩이나 물 생선에선 비린내가 날 수 있어도,
    구정물에 담그지 않는 이상.. 오이나 수박 자체에선 비린내라는 건 나지 않아요.
    오이향과 수박향이 날 뿐이죠.

    님이 오이나 수박향을 싫어한다 해서, 비린내라 멋대로 치부하지 말아 주세요.

    그냥 그 향이 역해서 싫다 하세요. 역하고 싫은 냄새와 비린내는 뜻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전 샐러리와 팽이버섯의 향이 무척 역해서 싫어하지만,
    그 향들을 들어 비린내라 하진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4 용인 수지 풍덕천동이나 죽전동 4 집구하기 2011/11/19 3,151
38963 피부결을 매끄럽게 하려면? 16 에효 2011/11/19 8,445
38962 사랑과 전쟁 시즌2를 보고 8 전쟁이다 2011/11/19 4,223
38961 아이 엄마 셋이서 친해졌다가 2 곤란해 2011/11/19 2,771
38960 피부관리실 끊어놓은거 전혀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ㅠㅠ 7 에효 2011/11/19 1,996
38959 동네 10회 3만원관리 다이어트 vs 병원 비만 관리?? 8 다이어트 2011/11/19 2,894
38958 애들 보통 몇살쯤 되면 덜 아픈가요? ㅠㅠ 10 한숨 2011/11/19 2,831
38957 아이가 웃을때 잇몸이 보여요..교정될 수 있나요? 5 교정 2011/11/19 5,059
38956 숙대앞 미용실 갈려는데 추천해주세요.플리즈 머리.. 2011/11/19 2,195
38955 어제 대문글에 걸렸던 개 미용한 글 어떻게 찾나요 1 어제 2011/11/19 1,167
38954 레깅스에 구두 신으려는데 양말 대신 뭘 신어야 할까요?: 10 bloom 2011/11/19 4,006
38953 저희 아이가 늘 입을 벌리고 있어 속상해요.ㅜ.ㅜ 20 이쁜딸 2011/11/19 6,325
38952 일본 화장품 써도 괜찮을까요???ㅜㅜ 11 ... 2011/11/19 11,133
38951 베어스타운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지나 2011/11/19 2,024
38950 맛있는 명란젓 알려주세요 3 선물 2011/11/19 1,956
38949 일명 개코였던 사람이 냄새 못맡는건 왜그럴까요? 5 방향 2011/11/19 1,687
38948 홍익사대부여고 주차장 알려주세요. 2 부탁해요.... 2011/11/19 1,136
38947 유치원 보내려니까 왜이렇게 비싼가요? 12 유치원 2011/11/19 3,291
38946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49회] 특집 한미FTA완전정복 제1부 8 노예국가 2011/11/18 2,973
38945 남자들도 군대 갔다오면 풋풋함이 많이 사라지지 않나요 ? 9 .... .. 2011/11/18 4,582
38944 미국 애슐리 쇼파, 괜찮은가요? 6 winy 2011/11/18 4,690
38943 땡초가 사투리 였나요? 글고 개콘 서울메이트도 경상도 사람들이 .. 20 .. 2011/11/18 7,515
38942 박경철 쌤 트윗도 요즘 안 하시던데 그것도 세무조사와 1 .... 2011/11/18 1,783
38941 택배비 10 택배비 2011/11/18 2,681
38940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Toccata and Fugue i.. 2 바람처럼 2011/11/18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