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금요일이네요 호호~~~~
오늘 저녁은 무생채 맛나게 해 먹고싶은데요. 집에 매실액이 없어요.
매실액없이 매콤달콤하게 무치나요???
고수분들 부탁드려요~~~~
매실액없음 안넣구요..
넣어도 아주 조금 넣어요.
단순하게 전 굵은소금. 마늘조금. 깨소금. 파 이렇게만 넣고 무쳐요.
물론 고추가루 넣구요^^
올리고당,식초로 매실액의 달고 새콤한 맛을 대신 하면 맛있어요
저는 액젓꼭 넣어요
저는 액젓 넣고 설탕 넣고 소금으로 무쳤었는데요 울어머니가 무치신게 훨씬 맛있어서 여쭤봤더니
어머니는 조선간장으로 무치신다고 하더라고요
전...새우젓으로 해요~~무하고 새우젓은 궁합이 잘맞아요~~
식초:설탕:소금=3:3:1 입니다. 먼저 고춧가루로 색내고 마늘,깨,소스로 버무려요. 부추와 양파 넣어도 되고요. 좀 달아서 저는 설탕 줄입니다. 물론 매실효소로 사용하지요.
저도 새우젓으로 해요...
매실액 없으시면..설탕 조금 넣으셔도 되구요....
앗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thㅔ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방법.
액젓으로만 간하고 고춧가루 버물버물 끝입니다. 근데 바로 먹어야되지, 놔두면 안되요. 물이 생겨서
새콤달콤이 최고네요.
식초랑 설탕으로 하구요.
다한뒤 마지막에 배 채썰어서 살살버무려 먹으면
정말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