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리멸치볶음요..촉촉하고 반질반질한건 뭘 넣음되죠?

지리멸치 조회수 : 5,133
작성일 : 2011-11-18 14:24:21

애들 주려고 지리멸치볶음을 했는데요..

전 촉촉하고 반질반질한걸 원해서..올리고당을 넣었는데..

다하고 보니 과자같이 바시락바시락 거리네요..

친구네서 지리멸치볶음 먹어본건 촉촉하고 물기도 있고 반질거리더라구요..

그렇게 할려고 했더니..바시락 거리고...

뭘 넣었냐면요.

다진마늘 간장조금 올리고당 휘리릭.통깨 참기름 조금 이렇게 넣었어요..

촉촉한 지리멸치볶음 레시피알려주세요~~

IP : 111.118.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다맘
    '11.11.18 2:28 PM (114.200.xxx.172)

    요리달 대신 꿀을 넣어보세요.

  • 2. 아노나스
    '11.11.18 2:34 PM (112.209.xxx.184)

    간장, 설탕, 기름을 후루룩? 끓인후 불끄고 , 미리 기름없이 볶아놓은 멸치를 넣고 섞으세요.
    나중에 참기름, 깨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물렷이나 올리고당은 딱딱해지더라구요

  • 3. 아노나스
    '11.11.18 2:34 PM (112.209.xxx.184)

    물렷-- 물엿^^

  • 4. ..
    '11.11.18 2:37 PM (1.245.xxx.131) - 삭제된댓글

    포도씨유..이게 그 반짝반짝의 비결이더라구요...

  • 5. 비법
    '11.11.18 2:43 PM (115.161.xxx.17)

    한동안 멸치볶음 할때 윤기나게 하려고 별 방법 다써봤는데요...
    식용유를 좀 많이 두르심 그렇게 윤기가 나더라구요

  • 6. ,,
    '11.11.18 2:47 PM (115.143.xxx.163)

    요리프로에 나왔는데요,
    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우선 멸치를 기름에 충분히 볶으세요.
    멸치가 코팅될 정도로..
    그리고 마지막에 올리고당 넣고, 살짝 볶고.

  • 7. 레몬
    '11.11.18 2:49 PM (110.13.xxx.252)

    간장, 설탕에 맛술 이나 물을 한 스푼정도 넣고 끓인후 기름 두르고 미리 볶아둔 멸치를 넣어 섞으면 돼요.
    그 이후에 물엿 통깨 취향대로 첨가하세요.
    물이 한스푼 들어가야 촉촉해요. 저도 그전엔 설탕과자처럼 딱딱해져서 먹느라 고생했어요.

  • 8. 마미
    '11.11.18 3:08 PM (125.178.xxx.3)

    식용류 미림 물엿

  • 9. 맞아요
    '11.11.18 4:23 PM (175.193.xxx.150)

    저도 물엿인 줄 알았는데 이건 많이 넣으면 딱딱해지고
    식용유를 많이 넣으면 부드럽고 윤기나더군요

  • 10. 꼬마버스타요
    '11.11.18 4:50 PM (211.36.xxx.130)

    아.. 식용유였구나..^^
    저도 주말에는 멸치볶음 해야겠네요.

  • 11. 조리사
    '11.11.18 5:13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식용유 먼저넣어 멸치에 고루 뭍혀준후 팬에 불켜고 볶다가 불끄고 물엿 듬뿍 넣으심 되요 마지막에 참기름이랑 통깨 뿌리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86 문어 삶는법 문의.. 4 .. 2012/03/16 7,697
84985 이사견적 적당한지 봐주세요 3 희망 2012/03/16 1,653
8498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완전 맞네요 5 집에서도 조.. 2012/03/16 3,090
84983 영화 보셨어요?? 3 페스티발 2012/03/16 1,528
84982 전세 문의요~~ 2 부동산 문의.. 2012/03/16 1,397
84981 몸으로 떼운다는 신랑 10 이럴수가 2012/03/16 4,094
84980 결혼식당일 헤어 메이크업을 무려 다섯시간 전에 하는건가요? 6 봄신부 2012/03/16 5,006
84979 아예 돌아서서 장난치고 떠든다네요..ㅠ.ㅠ 7 앞자리 친구.. 2012/03/16 2,199
84978 아들 키우시는 분들 피아노 가르치세요^^ 15 민트커피 2012/03/16 5,228
84977 데님(청)으로 만든 이쁜 버버리코트(트렌치코트) 아시는 분~!!.. 6 꼭 찾아주세.. 2012/03/16 2,387
84976 지금 아프리카 TV에서 파업콘서트 해요. 너무 재밌네요 16 너무 재밌어.. 2012/03/16 2,466
84975 오늘 집에 가기 싫어요 6 싸운후 2012/03/16 2,202
84974 빈폴에서 나온 그림 그려진 숄더백(핸드백?)예쁘데요. 가방 2012/03/16 1,826
84973 그럼 영어책이나 테이프 교재등은 주로 어디서 구매해야 되나요??.. 2 저도 영어 2012/03/16 1,652
84972 친한 엄마 아들이 노는애들과 어울리는데.. 3 친구 2012/03/16 2,168
84971 토마토가 먹는 자외선차단제 래요 7 책에 2012/03/16 4,784
84970 아직도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0 리아 2012/03/16 7,921
84969 이 가방 어때요? 2 질문 2012/03/16 1,735
84968 발이 더 자라기도 하나요?? 10 술퍼요 ㅠㅜ.. 2012/03/16 1,961
84967 이사가기 전에 겨울옷 세탁을 해둘까요 ? 3 이사 2012/03/16 1,929
84966 스톤헨* 커플링 괜찮아요? 1 하자 2012/03/16 1,807
84965 급) 말린 민들레 나물 어찌 데치죠.? 가채맘 2012/03/16 2,531
84964 방송3사 낙하산 사장 공동퇴임 축하쇼!! 생방송중입니다. 12 라디오21 2012/03/16 2,498
84963 강남역 부근에 요가!! 들으시는분요~ 딸기그만먹고.. 2012/03/16 1,402
84962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맛술이 뭐에요? 6 pp 2012/03/16 26,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