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가 이런 활동도 하는군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꼬라지를 벗어 나기 위해서는 양질의 기사들을 발굴 포상해서 널리 찬양케하는 것이 좋은 대안입니다.
나꼼에 이런 상을 주는 게 어떤 의미에서는 너덜리스트가 공겨할 빌미를 주는게 아닐까도 싶지만, 양반전과 같은 풍자에는 "고발"도 있으니 그걸 평가한 것도 같으네요.
한면으로는 나꼼의 인기에 슬쩍 올라 타서 민주언론상을 홍보하는 이쁜 꼼수의 의도도 보이고요 ㅎㅎㅎ
하여간 나꼼은 녹음은 하는겨 안하는겨 ㅡ.ㅡ
상도 타겠다, 오늘은 빨리빨리 녹음해서 업로드해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