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나는아줌마글보다가..해결책

...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11-11-18 11:12:45

저도 둘째낳고 1년넘게 한두달전까지도 냄새가났어요.(나이먹은건지..체질이바낀건지..암튼둘째낳은후부터..)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고해도 냄새가나더라구요.

 

특히 소변냄새 심했고..대변도그랬구요.

평소체취는 본인은못맡는다고하니 어땠는지모르지만...

 

암튼 화장실갈때 냄새가 심해서..정말 고민이었어요.무슨병이아닐까?하구요.

속옷도 금방더러워지고.이물질냄새도나고...이런문제는 씻어도해결안되는 거잖아요.(겉만씻는거니)

 

지금은

정말고민이사라졋어요..

 

그비결은 바로 '물'이었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던 물을 많이마셨어요..

 

평소에 물 정말 안먹던 사람이었거든요..  일부러 찾아 먹지 않으면 1잔도..

목도 안마르고..

 

그런데 일부러  하루에2~3리터씩 챙겨마시니

냄새가 사라지네요.대변이야..완전히 안날순없겠죠^^;;

 

그런데 소변냄새 하나도안나고. 무엇보다 속옷도 하루종일깨끗해요.

 

정말신이날정도랍니다.

 

혹시저같은 고민이있으신분들 물많이드셔보세요.

IP : 218.3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11:16 AM (118.34.xxx.190)

    흠.... 전 원래 남들보다 물을 훨씬 더 많이 먹는데 ㅠㅠㅠ

  • 2. 지금
    '11.11.18 11:19 AM (1.64.xxx.147)

    님 글 보는중에 꿀꺽꿀꺽 물마십니다 ㅎㅎ

  • 3. 약먹는 거 있어도
    '11.11.18 11:35 AM (180.230.xxx.93)

    몸에 지병이 있어 약을 달고 사니까
    화장실 가면 악취가 심해요.
    저 나오고 누구 바로 들어올까 조심스러워서
    물내리고 조금 서 있다가 나와요.
    그리고 변비로 고생하다보니 항문에서도
    조금씩 흐르는 느낌도 나고 걷다보면 걷는게 불쾌해지곤 해요.
    그러니 냄새가 나지요...자기도 알 텐데..저도 물 많이 마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59 시에서 하는 퀴즈대회 나가려고 시사상식 공부하려고 하니. 5 공부 2012/01/15 1,301
60158 꼬막을 소금물에 하루 담갔더니 입을 안다물어요. ㅠㅜ(급) 2 베이 2012/01/15 1,914
60157 길고양이..밥도 먹나요? 밥도 좀 갖다줄까 싶어서요. 17 .. 2012/01/15 2,235
60156 영어 질문 2 rrr 2012/01/15 923
60155 빛과 그림자에서 손담비가 부른 발라드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2 오늘 재방 2012/01/15 2,095
60154 애들봐도..남편에 대한 분노못참겠어요ㅠ 7 2012/01/15 3,139
60153 매실액기스와 건어물 캐나다에 부치는 방법 아세요? 1 dytwin.. 2012/01/15 1,880
60152 친구가 헤어진 여자가 다시 연락온다고 고민하던데 4 아무개..... 2012/01/15 2,799
60151 사업체조사는 어떤거 조사하는가요? 3 이번에 2012/01/15 1,400
60150 데이트 비용 어떻게부담하세요 23 moghw 2012/01/15 3,777
60149 고생 많은 동생을 위한 겨울철 당일 여행 도와주세요. 1 도토리 2012/01/15 1,203
60148 집구입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2 2012/01/15 1,813
60147 업무 능력 꽝인 남자, 원인이 뭘까요? 3 네가 좋다... 2012/01/15 2,033
60146 빛과 그림자에 차태현도 나왔었네요...ㅋㅋ 3 내일 2012/01/15 2,211
60145 사소한 질문!! 자연건조로 몇 시간이면 머리 마르나요? 5 ;; 2012/01/15 2,089
60144 가락동에 사주보는 곳.. 9 글을못찾겠어.. 2012/01/15 3,365
60143 한번 찬밥은 영원한 찬밥--진리인듯 5 ㅋㅋ 2012/01/15 2,467
60142 싦은 내 남편 1 .. 2012/01/15 1,878
60141 랄프로렌 캐시미어 가디건좀 골라주실래요^^; 6 아하 2012/01/15 2,962
60140 7세 아이가 2월 한달간 쉬고싶다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T T.. 4 웃자맘 2012/01/15 2,305
60139 서울에 괜찮은 레지던스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10 커피머신 2012/01/15 3,175
60138 남편이 사용할 스마트폰을 사려고 콩당콩당 2012/01/15 1,165
60137 냉장고 봐주실래요??두개중에 고르려구요.. 2 .. 2012/01/15 1,610
60136 아이가 네살인데 새로 오실 입주도우미랑 잘 적응할까요? 1 산너머산 2012/01/15 1,403
60135 아이 이마를 동네 병원에서 꿰맸는데, 너무 심란해요..ㅠㅜ 11 엄마. 2012/01/15 9,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