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나는아줌마글보다가..해결책

...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1-11-18 11:12:45

저도 둘째낳고 1년넘게 한두달전까지도 냄새가났어요.(나이먹은건지..체질이바낀건지..암튼둘째낳은후부터..)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고해도 냄새가나더라구요.

 

특히 소변냄새 심했고..대변도그랬구요.

평소체취는 본인은못맡는다고하니 어땠는지모르지만...

 

암튼 화장실갈때 냄새가 심해서..정말 고민이었어요.무슨병이아닐까?하구요.

속옷도 금방더러워지고.이물질냄새도나고...이런문제는 씻어도해결안되는 거잖아요.(겉만씻는거니)

 

지금은

정말고민이사라졋어요..

 

그비결은 바로 '물'이었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던 물을 많이마셨어요..

 

평소에 물 정말 안먹던 사람이었거든요..  일부러 찾아 먹지 않으면 1잔도..

목도 안마르고..

 

그런데 일부러  하루에2~3리터씩 챙겨마시니

냄새가 사라지네요.대변이야..완전히 안날순없겠죠^^;;

 

그런데 소변냄새 하나도안나고. 무엇보다 속옷도 하루종일깨끗해요.

 

정말신이날정도랍니다.

 

혹시저같은 고민이있으신분들 물많이드셔보세요.

IP : 218.3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11:16 AM (118.34.xxx.190)

    흠.... 전 원래 남들보다 물을 훨씬 더 많이 먹는데 ㅠㅠㅠ

  • 2. 지금
    '11.11.18 11:19 AM (1.64.xxx.147)

    님 글 보는중에 꿀꺽꿀꺽 물마십니다 ㅎㅎ

  • 3. 약먹는 거 있어도
    '11.11.18 11:35 AM (180.230.xxx.93)

    몸에 지병이 있어 약을 달고 사니까
    화장실 가면 악취가 심해요.
    저 나오고 누구 바로 들어올까 조심스러워서
    물내리고 조금 서 있다가 나와요.
    그리고 변비로 고생하다보니 항문에서도
    조금씩 흐르는 느낌도 나고 걷다보면 걷는게 불쾌해지곤 해요.
    그러니 냄새가 나지요...자기도 알 텐데..저도 물 많이 마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58 혹시 김수자 신발이라고 들어보셨어요? 7 물음표 2011/11/26 4,072
42157 이 와중에 죄송한데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너무 궁금해.. 2011/11/26 1,012
42156 회사 사장 조카때문에 난처해요 3 공포의낙하산.. 2011/11/26 2,687
42155 20대 백수의 축의금 문의 ㅜㅜ 6 축의금 2011/11/26 4,995
42154 길거리에 FTA (찬성,반대)플랭카드 붙어있나요? 5 FTA절대반.. 2011/11/26 1,279
42153 돌 선물로 이런 거 괜찮을까요? 5 이런거.. 2011/11/26 1,412
42152 영화 2 생각이 안나.. 2011/11/26 1,118
42151 역시 정봉주 19 커피믹스 2011/11/26 7,380
42150 한 미 FTA 비준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에 미치는 영향 알고 1 한우 2011/11/26 1,054
42149 패륜을 저지른 아이... 30 눈물 2011/11/26 12,339
42148 나는 꼼수다 30회 실시간방송 8 퐈이야 2011/11/26 3,106
42147 제가 민폐였을까요? 25 친구 2011/11/26 9,726
42146 뚜껑에 빨대 꽂아마시는 생수 어디 제품인가요? 8 ... 2011/11/26 11,817
42145 1인 자영업자는 만약 일보다가 몸을 다쳐도 아무것도 보상이 없나.. 1 산재? 2011/11/26 1,084
42144 낯선 곳엔 절대 안가려는 5세 아들 6 으이그 2011/11/26 2,142
42143 구매대행 수수료 이 정도면 적당한 건가요? 3 아기엄마 2011/11/26 1,467
42142 매달 애들 옷값으로 20만원 정도 쓰는데 많이 쓰는건가요? 27 나무 2011/11/26 9,617
42141 신한 아이사랑 보험 갈아타야할까요? 10 초1 2011/11/26 2,752
42140 봉도사 오늘 깔대기는 이런데서 대야 진정한 깔대깈ㅋㅋㅋ 참맛 2011/11/26 1,665
42139 로타리 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1 .... 2011/11/26 2,545
42138 팔로워 열풍이군요.. 2 .. 2011/11/26 1,675
42137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적당한 문자 뭐가 좋을까요? 2 아는분 2011/11/26 3,048
42136 오랜만에 한국가는데 4,6세 남매랑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5 소리나 2011/11/26 1,898
42135 주례 목사와 신부 간통? 이런 파렴치한눔을 봤나! 3 호박덩쿨 2011/11/26 2,853
42134 나꼼 30회 떴네요! 14 참맛 2011/11/26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