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둘째낳고 1년넘게 한두달전까지도 냄새가났어요.(나이먹은건지..체질이바낀건지..암튼둘째낳은후부터..)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고해도 냄새가나더라구요.
특히 소변냄새 심했고..대변도그랬구요.
평소체취는 본인은못맡는다고하니 어땠는지모르지만...
암튼 화장실갈때 냄새가 심해서..정말 고민이었어요.무슨병이아닐까?하구요.
속옷도 금방더러워지고.이물질냄새도나고...이런문제는 씻어도해결안되는 거잖아요.(겉만씻는거니)
지금은
정말고민이사라졋어요..
그비결은 바로 '물'이었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던 물을 많이마셨어요..
평소에 물 정말 안먹던 사람이었거든요.. 일부러 찾아 먹지 않으면 1잔도..
목도 안마르고..
그런데 일부러 하루에2~3리터씩 챙겨마시니
냄새가 사라지네요.대변이야..완전히 안날순없겠죠^^;;
그런데 소변냄새 하나도안나고. 무엇보다 속옷도 하루종일깨끗해요.
정말신이날정도랍니다.
혹시저같은 고민이있으신분들 물많이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