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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아래.. 담낭제거 수술이요..

종합병원 된기분..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1-11-18 11:05:31

지난주에 건강검진할때 하복부 초음파 하는데 담낭에 돌이 많네요 하시길래 화면을 봤더니

동글 동글 여러개가 보이더라구요..

초음파 선생님 말로는 아프지 않으면 평생 상관없긴 한데 병원가면 수술하자고 할것 같다고 하셔서..

내심 걱정하고 있어요..

아직 결과가 안나왔거든요..

 

근데 아랫글을 보니 전 수술하면 담낭에서 돌만 제거하는줄 알았는데 담낭을 아예 잘라버리는건가요?

어머..ㅠㅠ

 

아래 요실금도 제가 올린건데..

 

정말 몸이 이곳저곳 많이 상한것 같아서

기분이 급 우울해졌어요..ㅠㅠ

IP : 202.30.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18 11:09 AM (119.70.xxx.201)

    네 담당에 있음 돌만 제거가 아니라 담당을 떼낸대요
    저도 작은거 두개 있는데 의사들도 반반이래요
    돌만 제거하면 또 생길 의험이 아주 커서 그냥 떼낸다네요
    근데 담당도 제구실 하는 장기중 하나인데 없음 소화도 안되고 여러 증상을 동반하나봐요 ㅠㅠ
    그래서 저도 증상 크지 않음 버텨 보려구요

  • 2. 원글
    '11.11.18 11:37 AM (202.30.xxx.228)

    저도 아직 아프진 않아요.. ㅜㅜ
    그런데 그 초음파 본뒤로 괜히 옆구리가 이상한것 같기도하구..
    돌이 정말 많았거든요.. 동글 동글 4~5개 정도??
    문진 하는 선생님이 아프지 않으면 평생 그냥 살아도 무방하다고 했는데
    머가 먼지 모르겠어요..ㅠㅠ

  • 3. 요조숙녀
    '11.11.18 12:04 PM (211.222.xxx.175)

    아므기 시작하면 무지 아픔니다 그것도 꼭 밤에 아프더라구요 응급실 3번 가고 수술했습니다 소화 전혀 이상없습니다

  • 4. 수술하세요
    '11.11.18 6:27 PM (211.172.xxx.221)

    수술 하세요. 제 아는 분이 원글님처럼 돌있었는데 평생 괜찮다고 한말만 믿고 십여년 지내시다 복통으로 병원가보니 돌이 담낭으로 연결되는통로를 막아서 담낭이 쓸개즙을 다 썩은데다 크기도 커져서 큰수술하셨어요
    몸에 필요 없는건 없애야 하은것 같아요
    아플때까지 아무 증상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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