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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1-11-18 10:30:06

저 40대중반인데요

166센티인데 학교때 제일 뒷자리 앉았어요

남편 저보다 2센티 커요ㅠㅠ

 

딸은 중1인데 가슴은 몽우리생겨 브라75AA사이즈

초경 안했고요

근데 요즘 쑥쑥 커요 158정도

앞으로 더 커겠지요?

아들도 아빠 안닮아 173정도

저의 바램은 아들 180안넘었음 좋겠고

딸170안넘었음 좋겠어요

 

제 친구들 보니까170넘는 애들은 남들이 물으면

170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리고 160이라고 말하는 친구들 거의다 160안되요

남자들도170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거의다 170안되고요

입영 신검받는 애들 평균키가173이라잖아요

살아보니 키 별거 아닌데 배우자 고를땐 엄청....

겉으로 드러나는 키보다 마음의 키를 키워야죠

 

 

 

 

 

IP : 121.146.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10:35 AM (1.225.xxx.8)

    그래도 요새 딸들은 170은 돼야 늘씬하고 씨원~~~하니 이뻐요.
    제 딸이야말로 159라서 갑깝합니다.
    저 닮아 164만 되었어도 얼마나 좋았겠어요.
    제 딸은 그래도 어디 나가 꿋꿋하게 159라고 해요.
    160이라고 안하고 ㅋㅋ

  • 2. ttt
    '11.11.18 10:37 AM (122.34.xxx.15)

    여자키는 170은 좀 큰 것같아요. 170만 돼도 힐을 안신는다기 보단 못신더군요..;; 키가 큰 만큼 골격이 없는 것도 드물고... 비율좋은 164~165가 최고인 듯..

  • 3. 비슷해요
    '11.11.18 10:50 AM (121.150.xxx.224)

    제 키가 167 딸내미가 중2고 작년말에 생리 시작했어요 지금은 166정도되요 전 좀 더커도 좋을것같은데 자긴 170은 싫대요. 여자가 귀여운맛이 없어진다나요?^^ 근데 아무래도 170은 될것같아요 잘먹는데 먹는게 다 키로 가고있어요

  • 4. ..
    '11.11.18 10:50 AM (125.241.xxx.106)

    여자아이들 70 거의 없습니다
    163-4가 예쁘던데요
    옷도 입는데로 척척
    70인 딸
    원피스 사기 힘듭니다-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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