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1-11-18 10:30:06

저 40대중반인데요

166센티인데 학교때 제일 뒷자리 앉았어요

남편 저보다 2센티 커요ㅠㅠ

 

딸은 중1인데 가슴은 몽우리생겨 브라75AA사이즈

초경 안했고요

근데 요즘 쑥쑥 커요 158정도

앞으로 더 커겠지요?

아들도 아빠 안닮아 173정도

저의 바램은 아들 180안넘었음 좋겠고

딸170안넘었음 좋겠어요

 

제 친구들 보니까170넘는 애들은 남들이 물으면

170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리고 160이라고 말하는 친구들 거의다 160안되요

남자들도170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거의다 170안되고요

입영 신검받는 애들 평균키가173이라잖아요

살아보니 키 별거 아닌데 배우자 고를땐 엄청....

겉으로 드러나는 키보다 마음의 키를 키워야죠

 

 

 

 

 

IP : 121.146.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10:35 AM (1.225.xxx.8)

    그래도 요새 딸들은 170은 돼야 늘씬하고 씨원~~~하니 이뻐요.
    제 딸이야말로 159라서 갑깝합니다.
    저 닮아 164만 되었어도 얼마나 좋았겠어요.
    제 딸은 그래도 어디 나가 꿋꿋하게 159라고 해요.
    160이라고 안하고 ㅋㅋ

  • 2. ttt
    '11.11.18 10:37 AM (122.34.xxx.15)

    여자키는 170은 좀 큰 것같아요. 170만 돼도 힐을 안신는다기 보단 못신더군요..;; 키가 큰 만큼 골격이 없는 것도 드물고... 비율좋은 164~165가 최고인 듯..

  • 3. 비슷해요
    '11.11.18 10:50 AM (121.150.xxx.224)

    제 키가 167 딸내미가 중2고 작년말에 생리 시작했어요 지금은 166정도되요 전 좀 더커도 좋을것같은데 자긴 170은 싫대요. 여자가 귀여운맛이 없어진다나요?^^ 근데 아무래도 170은 될것같아요 잘먹는데 먹는게 다 키로 가고있어요

  • 4. ..
    '11.11.18 10:50 AM (125.241.xxx.106)

    여자아이들 70 거의 없습니다
    163-4가 예쁘던데요
    옷도 입는데로 척척
    70인 딸
    원피스 사기 힘듭니다-너무 짧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0 ↓↓쌍용차 (ㅍㅍㅍ) 패스 부탁드립니다 1 패스 2011/12/08 859
46589 트림이 너무 자주 나서... 이미지 타격이 큽니다.. ㅠㅠㅠㅠ 3 왜이러니.... 2011/12/08 2,328
46588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2 지름신 2011/12/08 2,109
46587 고등학교 내신... 1 모닝콜 2011/12/08 1,674
46586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2011/12/08 2,152
46585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가쯔오부시 2011/12/08 1,735
46584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아몽 2011/12/08 1,241
46583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머니 2011/12/08 897
46582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ㅍㅍㅍ 2011/12/08 1,047
46581 성격 바뀔까요? 신경질적인 2011/12/08 1,043
46580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참맛 2011/12/08 2,931
46579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식탁 2011/12/08 2,868
46578 수시 추가합격 7 졸이는마음 2011/12/08 3,911
46577 사과가 퍼석거려요 2 현규맘 2011/12/08 1,479
46576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찐감자 2011/12/08 1,288
46575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끝장토론 2011/12/08 1,586
46574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clover.. 2011/12/08 801
46573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2011/12/08 7,850
46572 첫 인사 드립니다 3 두아이맘 2011/12/08 926
46571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즐겨찾기 2011/12/08 2,707
46570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울고싶다 2011/12/08 3,911
46569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나이 40 2011/12/08 2,938
46568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7 2011/12/08 1,851
46567 나의 아들 뜨앗한 수학시험점수 5 왜 못할까 2011/12/08 2,663
46566 백 지연 백분토론 출연학생은 어버이 연합에서 격려금도 받고.. .. 1 높은산 2011/12/08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