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가 어제 갑자기 급성 복통으로 거의 고꾸자지셔서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담낭결석(담석증)이라는데요.
들어보니, 수술 후유증도 많이 있다하는데....
내년이면 70되시는 노인인데......수술하면 어떨까해서요?
월욜일에 의사와 면담후...수술결정하는건데요.
통증이 있으니, 수술은 당연하다고 하는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저희애들 봐주시느라 더 아프신건지...마음이 아프고요.
간단한 수술같아도, 노인이라 걱정이 많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