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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중반인데.. 요실금땜에 고민이예요..

부끄럽지만..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1-11-18 10:06:54

아이를 셋을 낳았는데 둘째 임신했을때부터 요실금이 있었어요..

마트 갔다가 기침하는데 정말 소변이 줄줄 나와서 넘 당황해서 그냥 집에 갔었거든요..

그뒤 애기 낳고도 재채기할때 어김없이 소변이 찔금 나와요..

세째 아기 낳고 지금 만 3년 다 되가는데

여전히 재채기 하면 소변이 흘러요..

 

산부인과에 갔다가 요실금 판정받는 검사하고 수술은 간단하다는데..

수술을 해야 하는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재발하거나 또는 아무 효과 없다면 넘 괴로울것 같아서요..

 

아이낳고 체중이 현재 10키로 이상 늘어난 상태인데 운동하고 체중을 감량하면 좋아질까요?

 

저처럼 30대 중반에 요실금으로 수술해보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IP : 202.30.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1.11.18 10:15 AM (119.70.xxx.81)

    열심히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내가 요실금이 있었나 하실지도 모릅니다.
    저는 요가를 추천드립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도 요실금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감량도 도움이 된듯합니다.

  • 2. ..
    '11.11.18 12:22 PM (175.112.xxx.72)

    아직 30대이시면 진짜 케겔운동 열심히 하셔요.

  • 3. 일단
    '11.11.18 2:14 PM (125.177.xxx.193)

    케켈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 4. 완전 짱
    '11.11.18 2:56 PM (119.67.xxx.242)

    저도 요실금 초기였는데 케겔 운동이 좋다고해서 일년여를 매일 했더니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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