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꼼수다 29회 : 예고 겸 방송전 폭풍

참맛 조회수 : 13,988
작성일 : 2011-11-18 09:26:49
나는 꼼수다 29회 : 예고 겸 방송전 폭풍

http://nakkomsu.blogspot.com/2011/11/29.html

- 중앙일보의 폭풍디스 기사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김용민 교수는 중앙일보 기자에게 이번에 나올 나꼼수 29회를 필청하라며 '빅엿'을 미리 예고했다. 

한회 쉬어갔더니 또 폭풍이 몰려오는구나.

여담으로 김어준 총수 성북동 집의 연면적 68평이라고 써서 여론 호도를 하는데 연면적은 1층 평수+2층 평수+주차면적등의 총 바닥의 평수를 더한 면적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터뷰 자체도 거절한거나 다름 없는 것을 써서 부풀리고 있다. 한명숙 사건 당시에도 6천만원이라고 하면 될걸 5만달러를 강조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5억원이라고 의식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는데 여기서도 드러나는 꼼꼼함. 게다가 도대체 김어준의 지프차 연식이 필요한 정보일까? 괴담이라 평하면서 그 괴담보다 저급정보를 쏟아내는 점은 기성 언론이 반성해야할 것이다.

문제의 인터뷰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11114n00576

누가 보면 성북동 고급주택 사는줄 알겠네 딴지일보에 해당 기사에 대한 후기&해명도 참고해볼만하다.
(http://www.ddanzi.com/ddanzi/section/club.php?slid=news&bno=38191)

16일에는 정봉주 전 의원의 여권 발급을 위해 대법원 앞에서 싸인회 겸 기자회견을 했다.
이것에 관해서 29회에 또다시 이야기가 될 확률이 높다. -


어떤 비사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18 9:27 AM (121.151.xxx.203)

    http://nakkomsu.blogspot.com/2011/11/29.html


    http://www.ddanzi.com/ddanzi/section/club.php?slid=news&bno=38191

  • 2.
    '11.11.18 9:39 AM (203.244.xxx.254)

    딴지 기사 중에.."김어준의 직업은 김어준이다.." 이거..참 맘에 들고 부러운 표현이네요.

  • 3. 한심하다
    '11.11.18 10:02 AM (121.130.xxx.28)

    기자 젊어뵈던데 그 나이에 왜 그런회사에서 저런짓하고 있냐 북한찬양이랑 다를께 도대체 모야????? 중앙기자들아 니들이 북한언론하고 다를께모냐???????

  • 4. 덕분에....
    '11.11.18 10:31 AM (58.232.xxx.193)

    김어준 너어무 좋아요.
    웃음이 삼국지에 나오는 장군삘....
    민족의 영웅으로 태어난듯.... 잘보았습니다.
    나꼼수 29회 기대합니다.

  • 5. 반지
    '11.11.18 5:50 PM (125.146.xxx.71)

    원글님~^^
    중앙일보 기사는 링크걸지 마시고
    기사 내용만 일부 가져오시는게 더 좋아요
    링크걸면 거기 클릭수만 올려줘서 중앙일보에 좋은 일만^^;;

  • 6. 부끄러운 줄들 알아야지
    '11.11.19 2:52 PM (211.107.xxx.67)

    학예회나 초등학교 교지도 아니고...

    기자라는 작자의 행태나 글 쓰는 솜씨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ㅉㅉ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78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478
61377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550
61376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2,147
61375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331
61374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490
61373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1,162
61372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1,188
61371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685
61370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872
61369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918
61368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1,004
61367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868
61366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세상살이 2012/01/18 2,526
61365 (해몽부탁) 피가 변하여 꽃잎이 되는 꿈 ... 2012/01/18 575
61364 중학교도 소득공제 받을 항목이 있나요? 11 급해요 2012/01/18 1,110
61363 그 옛날 선린상고는 이미지가 어땠나요 9 야구로 유명.. 2012/01/18 6,734
61362 싼 가방은 이유가 있어서 싼거 겠지요? 훌라 2 5 가방 2012/01/18 1,883
61361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비슷한 2012/01/18 2,364
61360 차례, 제사없는 시댁 둔 분 계신가요? 17 보볼 2012/01/18 4,011
61359 본문 밑에 광고 박스 오늘부터 새로 생긴거죠? 2 그런거죠? 2012/01/18 669
61358 벼락맞은 나무?? 6 궁금이 2012/01/18 1,452
61357 가슴과 배에 듬성듬성 작은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어요 혹시나 2012/01/18 2,738
61356 샴푸로 빨래해도 될라나요? --;; 5 ^^ 2012/01/18 4,648
61355 NARAYA가방.. 11 대청소를 하.. 2012/01/18 2,008
61354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 적당한 무시도 한 방법이겠죠..? 4 엄마는어려워.. 2012/01/18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