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의 폭풍디스 기사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김용민 교수는 중앙일보 기자에게 이번에 나올 나꼼수 29회를 필청하라며 '빅엿'을 미리 예고했다.
한회 쉬어갔더니 또 폭풍이 몰려오는구나.
여담으로 김어준 총수 성북동 집의 연면적 68평이라고 써서 여론 호도를 하는데 연면적은 1층 평수+2층 평수+주차면적등의 총 바닥의 평수를 더한 면적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터뷰 자체도 거절한거나 다름 없는 것을 써서 부풀리고 있다. 한명숙 사건 당시에도 6천만원이라고 하면 될걸 5만달러를 강조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5억원이라고 의식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는데 여기서도 드러나는 꼼꼼함. 게다가 도대체 김어준의 지프차 연식이 필요한 정보일까? 괴담이라 평하면서 그 괴담보다 저급정보를 쏟아내는 점은 기성 언론이 반성해야할 것이다.
문제의 인터뷰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11114n00576
누가 보면 성북동 고급주택 사는줄 알겠네 딴지일보에 해당 기사에 대한 후기&해명도 참고해볼만하다.
(http://www.ddanzi.com/ddanzi/section/club.php?slid=news&bno=38191)
16일에는 정봉주 전 의원의 여권 발급을 위해 대법원 앞에서 싸인회 겸 기자회견을 했다.
이것에 관해서 29회에 또다시 이야기가 될 확률이 높다. -
어떤 비사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