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2를 대신할 파운데이션 추천좀 해주세요

파운데이션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11-11-18 09:16:37

촉촉하다는 바비브라운 하얀 직사각형 파우더파운데이션쓰다가 건조함이느껴져서

(제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졌어요 제품문제가 아닌듯해요 ㅎㅎ)

SK2크림인파운데이션으로 바꾸고 완전 만족했거든요

촉촉하고 두껍지 않고 저녁때 되면 살짝 밀린듯 하면서 피부가 조금 투명해 보이는 것도 좋구요

지난 봄에 일본 지진 직후에 면세점에서 잔뜩 사둘 걸 그랬나봐요 ㅠㅠ

바비로 다시 돌아가려고 해도 살펴보니 바비도 메이드인재팬이었더라구요 ㅠㅠ

 

제가 파운데이션은 SK2가 처음이었거든요

다른건 얼굴색이 자연스럽지가 않은것 같아서 ㅠㅠ

 

제피부는 지복합성 이었다가 건성으로 넘어가는 단계이고요

화장은 가볍게해요

피부색은 하얗고, 노란기운이 조금 도내요^^

바비브라운은 포슬린,SK2는 310호를 써요

 

적당한 파운데이션좀 추천해주세요

IP : 175.114.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8 9:18 AM (203.244.xxx.254)

    우리 나라 로드샵 화장품들이 카피제품들이 많은데요..
    마몽드랑 이니스프리에서 sk2크림인파운데이션 카피제품이 올 초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로드샵 가셔서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블로그 이런데는 회사에서 대박 돈풀었는지 광고가 엄청 나니까.. 후기는 적당히 가려 읽으셔야합니다~)

  • 2. 달자
    '11.11.18 10:41 AM (14.35.xxx.1)

    바비나 sk를 안쓰는 이유가 일본제품이라서 그런거죠? 사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건 바비 스킨파데가 제일 좋은것 같긴한데... 루나솔이나 RMK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아마 일본거 같아요
    제가 건성이고 하얀편이라 파운데이션에 엄청 신경을 쓰는데 위에 적은 모든걸 다 써봤거든요.
    바르면 실크같다는 아르마니도 써봤는데 화사하긴 한데 그건 좀 건조하면 각질이 일어나는 듯한 느낌이였고 로라메르시는 평은 좋았지만 그냥저냥 그랬어요. 지금 현재 쓰고 있는건 메이크업포에버인데 가격도 덜 사악한 편이고 촉촉하고 커버력도 바비보다 있고, Sk보다 자연스럽고 그러네요
    더블웨어는 너무 두꺼웠구요.... 어제 디올 파데 샘플 받아와서 오늘 써봤는데 아직까지는 촉촉하고 좋네요. 근데 가격이 정말 최고로 사악했어요
    음... 결론적으로 제가 제일 중요시 하는 촉촉하고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발색이 좋고, 오후에 다크닝 현상이 없는 파데는, 제 경우엔 바비랑 메이크업포에버였어요.. 디올은 몇일 더 써봐야겠구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런 구체적인 답글은 첨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41 아들내미 제빵기.. 필요할까요? 8 어찌할꼬 2012/04/02 1,501
91740 교보생명에 가입한 종신보험... 8 .. 2012/04/02 1,570
91739 염색 어떤 색상이 이쁜가요? 새벽 2012/04/02 454
91738 아파트 일층에 딸린 텃밭해보신분.. 8 일층 2012/04/02 2,912
91737 치아 안좋은 남편을 위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4 우째야쓰까 2012/04/02 1,601
91736 무쇠구입관련 댓글 절실,,, 8 무쇠 2012/04/02 1,397
91735 버려도 버려도 정리가 안되네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 팁 좀 주세.. 3 정리의 귀재.. 2012/04/02 2,289
91734 오늘부터 이소라다이어트 5 화이팅 2012/04/02 1,987
91733 클라리넷 렛슨좀 여쭈어요. 3 클라리넷 2012/04/02 1,127
91732 새누리당 "盧때 불법사찰도 특검해야" 8 세우실 2012/04/02 1,160
91731 아니...이제와서 사실파악중? 유체이탈이네.. 2 .. 2012/04/02 835
91730 청기와집에서 사찰증거인멸시 동원한 "디가우저".. 3 증거 2012/04/02 856
91729 이젠 MBN뉴-스 만 보겠습니다. 9 대합실 2012/04/02 1,468
91728 결혼 생활 10년만에처음으로 남편 수입보다 앞섰어요. 2 ... 2012/04/02 2,153
91727 이 여자는 과연 선수 장훈을 사랑하기는 했던걸까 3 ... 2012/04/02 5,960
91726 삼성카드 거부운동 그룹사 확산되나 6 랄랄라 2012/04/02 1,195
91725 변희재와 낸시랭의 토론 보셨나요? 21 ... 2012/04/02 3,199
91724 노무현 정부 당시 사찰했다면.... 2 사랑이여 2012/04/02 916
91723 참여정부 문건과 MB정권 문건 무엇이 다른가? 1 베리떼 2012/04/02 586
91722 글램*스타일러쉬 미니 쓰시는분 계시나요????? ?? 2012/04/02 604
91721 앙마기자 주진우의 명언 3 명언 2012/04/02 1,765
91720 라식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8 라식 2012/04/02 1,874
91719 질문_ 기적의 야채스프 두 종류 3 딸기 2012/04/02 7,718
91718 보고서 지침에 "본인이 대통령이라 생각하고 작성&quo.. 3 세우실 2012/04/02 654
91717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빚을 벌써 2조나 줄였다네요. ㅋ .. 18 ^^ 2012/04/02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