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2를 대신할 파운데이션 추천좀 해주세요

파운데이션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1-11-18 09:16:37

촉촉하다는 바비브라운 하얀 직사각형 파우더파운데이션쓰다가 건조함이느껴져서

(제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졌어요 제품문제가 아닌듯해요 ㅎㅎ)

SK2크림인파운데이션으로 바꾸고 완전 만족했거든요

촉촉하고 두껍지 않고 저녁때 되면 살짝 밀린듯 하면서 피부가 조금 투명해 보이는 것도 좋구요

지난 봄에 일본 지진 직후에 면세점에서 잔뜩 사둘 걸 그랬나봐요 ㅠㅠ

바비로 다시 돌아가려고 해도 살펴보니 바비도 메이드인재팬이었더라구요 ㅠㅠ

 

제가 파운데이션은 SK2가 처음이었거든요

다른건 얼굴색이 자연스럽지가 않은것 같아서 ㅠㅠ

 

제피부는 지복합성 이었다가 건성으로 넘어가는 단계이고요

화장은 가볍게해요

피부색은 하얗고, 노란기운이 조금 도내요^^

바비브라운은 포슬린,SK2는 310호를 써요

 

적당한 파운데이션좀 추천해주세요

IP : 175.114.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8 9:18 AM (203.244.xxx.254)

    우리 나라 로드샵 화장품들이 카피제품들이 많은데요..
    마몽드랑 이니스프리에서 sk2크림인파운데이션 카피제품이 올 초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로드샵 가셔서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블로그 이런데는 회사에서 대박 돈풀었는지 광고가 엄청 나니까.. 후기는 적당히 가려 읽으셔야합니다~)

  • 2. 달자
    '11.11.18 10:41 AM (14.35.xxx.1)

    바비나 sk를 안쓰는 이유가 일본제품이라서 그런거죠? 사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건 바비 스킨파데가 제일 좋은것 같긴한데... 루나솔이나 RMK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아마 일본거 같아요
    제가 건성이고 하얀편이라 파운데이션에 엄청 신경을 쓰는데 위에 적은 모든걸 다 써봤거든요.
    바르면 실크같다는 아르마니도 써봤는데 화사하긴 한데 그건 좀 건조하면 각질이 일어나는 듯한 느낌이였고 로라메르시는 평은 좋았지만 그냥저냥 그랬어요. 지금 현재 쓰고 있는건 메이크업포에버인데 가격도 덜 사악한 편이고 촉촉하고 커버력도 바비보다 있고, Sk보다 자연스럽고 그러네요
    더블웨어는 너무 두꺼웠구요.... 어제 디올 파데 샘플 받아와서 오늘 써봤는데 아직까지는 촉촉하고 좋네요. 근데 가격이 정말 최고로 사악했어요
    음... 결론적으로 제가 제일 중요시 하는 촉촉하고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발색이 좋고, 오후에 다크닝 현상이 없는 파데는, 제 경우엔 바비랑 메이크업포에버였어요.. 디올은 몇일 더 써봐야겠구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런 구체적인 답글은 첨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53 FTA와 약값에 대한 명문. 좀 길지만 쉽게 설명됨. 1 자유 2011/11/25 698
40752 미디어몽구 트윗에서 4 위안부할머니.. 2011/11/25 1,181
40751 누군가 카드비번을 문자로 보냅니다..이게 뭐죠? 미씨분 2011/11/25 1,183
40750 6학년 딸아이 치아가 이상하게 빠진것같아요 2 건망건망 2011/11/25 853
40749 일왕을 천황이라고 ;;; 8 2011/11/25 2,118
40748 일산분들 알려주세요~ 10 급해요 엉엉.. 2011/11/25 1,842
40747 보풀 생기지 않는 울 혼방 폴라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2011/11/25 614
40746 밥먹다가 자꾸 토할 것 같다는 아이.. 6 알라 2011/11/25 8,314
40745 단 하루라도 이런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4 상상만으로도.. 2011/11/25 930
40744 아이허브서 주문한 probiotic supplement 복용해.. 2 임신초기 2011/11/25 1,261
40743 현직 부장판사님의 개념찬 한마디에 짖어대는 조선 3 이뭐 2011/11/25 1,287
40742 11월 2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25 449
40741 나거티브란 인간 글 지우고 도망갔네요. ㅋㅋㅋ 2011/11/25 662
40740 82쿡 여러분들 알바있는 게시판 싫으시죠? 6 2011/11/25 980
40739 사라졌던 BBK 기사 다시 나타났어요. 올려 눌러주세요! 4 너땜에 치킨.. 2011/11/25 2,680
40738 fta에 대한 장점은 없나요? 32 .. 2011/11/25 2,710
40737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50회 - FTA 날치기와 여야권력이동 6 apfhd 2011/11/25 2,429
40736 민주당의원 앞에 선다더니, 몇명 안모이니 그냥 집에 간거예요? 8 코미디 2011/11/25 1,101
40735 오늘 FTA시위는 82 주최인가, 오마이에도 기사가 없네요? 삼십명? 2011/11/25 1,210
40734 지금 청담자이 30평대 시세가 15억이던데 2 개포동 2011/11/25 3,030
40733 축의금 낼때 머라고 써야하나요? 4 언니결혼식 2011/11/25 1,345
40732 시청앞에 아이들 데리고 가도될까요? 13 절호의 찬스.. 2011/11/25 1,493
40731 개포가 대단하긴 대단한 지역인가 보네요ㅋ; 3 아리롱 2011/11/25 1,620
40730 직장동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ㅠㅠㅠ 2 .... 2011/11/25 1,336
40729 요즘 학원선생이 애들데리고 클럽도 가나요? 4 딸가진엄마 2011/11/25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