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상 표현이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1/h2011111718251421950.htm
이걸 보니 예전에 선봤던 시골이 고향인 의사가
저한테 너무 쩔쩔매면서 잘해주구
자긴 돈 욕심 없다
맞벌이 필요 없지만 네가 아까우니 일 더하고 싶으면 난 괜찮다 하길래
왠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나 했는데
중매쟁이 통해 아파트, 자동차, 현금 예단에 예물 따로........해서 한 7-8억 불러서
.............................................헐
기사보니
저랑은 바로 빠빠이 했지만 그 후에 정말 그거 해주는 여자 만날 수도 있었겠다 생각 들기도 해요
근데 그 돈 있음 내가 갖고 싶지
남 좋은일 시켜가며 결혼하고 싶진 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