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온 레깅스 중에 스커트가 레깅스에 붙어있는거 있잖아요
간편해보여서 눈독들이다가 오늘 하나 샀는데
입어보니 비치지는 않는데 속옷 라인이 드러나는것같아 어떡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하의실종 패션이니 뭐니 그런거 평소에 참 싫어했는데
이거 입고 돌아다니면 이것도 하의실종 패션 되는걸까요?ㅠㅠ
참, 위에는 후드티를 입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요즘 나온 레깅스 중에 스커트가 레깅스에 붙어있는거 있잖아요
간편해보여서 눈독들이다가 오늘 하나 샀는데
입어보니 비치지는 않는데 속옷 라인이 드러나는것같아 어떡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하의실종 패션이니 뭐니 그런거 평소에 참 싫어했는데
이거 입고 돌아다니면 이것도 하의실종 패션 되는걸까요?ㅠㅠ
참, 위에는 후드티를 입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나이가 어찌 되시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겠지요...'
근데 레깅스에 붙어있는 스커트는 기본적으로 스커트라고도 할수 없을만큼 짧던데요..
집에서 입으시면 몰라도 계절도 계절이니 밖에 입고 다니는건 좀 ...
개인차니까요...제가 볼땐 그냥 따로 스커트를 덧 입으시는게 낫지요..싼거 많더라구요.
전 치마에 붙어있는 레깅스 입은거 보면
꼭 미용실에 근무하시는 분인가 싶었어요.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 직원들 하의 유니폼이 모두
짧은치마에 붙은 레깅스더라구요.올 블랙으로...
그리고 아래가 레깅스라서,그렇게 노출심하게 보이지도 않고 야해보이지도 않아요.
맨살이 비치는 스타킹은 그런 느낌이 들지만
레깅스는 그런느낌 전혀없으니 하의실종 염려마세요~
전 붙어있는 스커트가 무릎 바로 위 정도되는ᆢ
긴 스커트레깅스로 사서 아주 잘 입어요
오~ 긴스커트 레깅스는 있는지 몰랐네요!!
찾아봐야겠어요!
20살 대학 1학년
키 70에 53킬로인 딸
아주 예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글세용..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전 아이낳고 어릴때 유모차 밀고 다니면서 그때 그 치마붙어있는 레깅스 아주 잘 입었던것 같아요..그땐 다귀찮고 편한게 최고였는데 레깅스가 스판이라 입으면 앉고 일어날때 아주 편하더라구요 근데 항상 위에 긴 무언가를 입어야 한다는게 부담! 그런데 엉덩이 다 가리는 스커트가 붙어있는 레깅스는 레알 저에게 신세계 ㅋㅋㅋ 그런데 엉덩이 다 가리고도 아래로 약 5-10센티는 더 내려왔던것 같은데요..그때 그래서 저 입은거 보고 다른 엄마들도 다 사다달라그래서 다같이 잘 입고 다녔던 기억이~~ 암튼 잘 고르시면 전혀 민망함 없습니다^^
보기에 따라 달라요.
젊고 늘씬한 사람이 입으면 이쁘고
그 반대면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