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우리 엄마.(정치얘기 좀 들어있음)
1. 흠...
'11.11.17 9:28 PM (61.78.xxx.92)진짜 빨갱이는 박정희입니다.
남로당원이었고 체포되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빨갱이였지요.2. 생각없는 분들
'11.11.17 9:32 PM (121.88.xxx.168)저희도 그렇지만
노인들이 국가를 정말 망치고 있죠.
빨갱이 운운하는 분들 그게 당신들 생각이라고 믿고 있는데,
오래전 한국전쟁시절의 기억 속에 아직도 빠져사시는 거 같아요. 지성도 분별력도 없으시고요..3. ...
'11.11.17 9:33 PM (218.155.xxx.186)저희 아빠도 그러세요. 어차피 나이드신 분 생각은 절대 안 바뀌어요. 그냥 정치얘기 하지 마세요 ㅜㅠ
4. 갑자기 지성인
'11.11.17 9:36 PM (81.178.xxx.110)흑흑흑흑.
정말, 다음에 한국가면 집에 가족이 모이면 귀막고 있어야겠어요.
울컥할 것 같아요.
제 정신이 아니에요. 제 정신이.5. 박정희 남로당원
'11.11.17 9:48 PM (220.117.xxx.38)김용옥 강의에도 언급....
6. 흑
'11.11.17 10:19 PM (59.7.xxx.55)저도 친정 아버지랑 정치얘기 했다 의 상해서 껄끄러워요
7. 저도
'11.11.17 11:37 PM (116.38.xxx.3)한나라당 속에 유일한 야당여요
친정 시댁 남편 할것 없이 죄다........
노통 돌아가셨을때 다들 웃고 저만 홀로 울었다는...
그래도 유일하게 애들은 제편이랍니다. 그걸로 위안을 삼지요.8. 부산사람
'11.11.18 12:43 AM (115.22.xxx.222)아버지 어머닌 70대인데.. 지역은 부산이고..
아버지는 이명박 찍었었는데..그때는 아무리 설득해도 안되더라고요(아버지 형제들 다 골수 한나라당임).. 근데...인천공항 매각, 내곡동 문제, 부자감세, 이명박의 실체, 나경원의 실체 등등 이 정권에서의 사건들에 대해서 ...선거철이 아니라 평소에 매번 만날때마다 그때그때의 정치 문제를 피부에 와닿게! 쉽게! 한 건씩 계속 얘기해 드렸더니...확실히 바뀌시더라구요...
제가 늘 그럽니다.. 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그 사람의 지나온 길을 보라고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고...나이 드신 분의 한표는 한표가 아니라 두표라고( 반대편 안찍으니)..앞으로 손자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투표하셔야 한다고..말입니다.
이번에 서울시장에 박원순 되는거 보시고...박원순 같은 사람 어디 또 없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런 사람이 대통령되면 좋을 거 같다시며......지금은 이명박 찍은 걸 정말 후회하십니다...9. 부산사람
'11.11.18 10:51 AM (211.246.xxx.151)저도 모두 한나라당 성향인 집에
야당 표
한 번씩 친척 만날 때마다
문제점이야기하고
조중동의 나쁜 의도 설명해주고
(지금은 언론도 못믿는 슬픈 시대)
하나씩 짚어주자구요
하나씩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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