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혼자만 만난 건 아니고요^^
여기 대전에 충남대 강연하러 오셨어요.
아이 하교 기다렸다가 아이랑 같이 가서 강연듣고 사진찍고, 책에 사인받아 들어왔어요.
남편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저는 그의 책을 몇 권 읽은 정도, 남편은 다 읽은 사람이라 엄청 부러워해요.
사진찍은 거 보여주니 "우와", 하면서 부러워하는 눈치...
나이가 40대 중반이 다 되는데...
내일 기자회견한대요.
진보신당이랑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다 연대하기로 했대요.
그리고 오늘 백분토론에 나가셔야한다고, 좀 빨리 가신다고 미안해 하셨어요.
여기까지 대전 주재 통신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