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옆 자리에 있는 분한테서 냄새가 나면

죄송하지만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1-11-17 18:04:53

 

옆으로 옮기시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가령 지독한 담배 냄새, 아니면 무슨 이상한 냄새, 진한 마늘 냄새,  이런 거요.

피곤하고 다른데 자리도 없는데 그것도 그렇고 내가 옮기면 그 사람은 어떨까요?

IP : 121.162.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7 6:11 PM (211.246.xxx.80)

    너무 심해서 못 버틸 정도면 일어나죠. 냄새때문에 일어난다기보단 걍 내리는 것처럼해서 딴칸 가서 서있을래요

  • 2. 옆사람에게는..
    '11.11.17 6:17 PM (1.238.xxx.61)

    미안하지만.. 자리를 옮기거나.. 반대쪽으로 코 돌리고 있을래요..
    너무 괴로워요...

  • 3. ....
    '11.11.17 8:28 PM (182.210.xxx.14)

    견디기 힘들면, 일어나서 다른쪽으로 가요....티 많이 안나게....

  • 4. 희주
    '11.11.18 5:02 PM (180.224.xxx.185)

    여러 사람 있는데서 그 사람 냄새 난다는 식으로 불쾌한 얼굴 하고 코 막고 이러면 냄새 나는 것은 그 사람 잘못일 수 있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결레하는 행동이라 생각 하구요.

    액취증이나 남자들 팬티 자주 안 갈아 입었을 때 나는 냄새. 저는 택시 탔을 때 택시 기사님들에게서 이런 냄새 많이 맡았는데요. 대변 이나 소변 말고도 남자나 여자들 생식 기관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 나는 냄새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남자들 분비물 냄새 정말 전철이나 택시 안에서 힘들더라구요. 그럴 때 택시 안에서 조용히 창문 열구요. 전철 안이면 조용히 일어나 다른 칸으로 갑니다. 그 칸에 앉을 자리도 없는데 내가 일어 나면 그 사람도 좀 이상하게 생각할 꺼 같고 그 사람 무안 주기도 싫고 마음 다치게 하는 것도 싫구요.조용히 일어나 볼 일 있는 것처럼 다른 칸으로 이동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10 82언니들^^국민패딩이라던....패딩좀 찾아주셔요^^ 급하게 사야.. 2011/11/21 1,430
39909 日 원전사고 후 일본산 活魚 원산지 둔갑 극성 5 참맛 2011/11/21 1,554
39908 급해요) 아이항생제를 지방 시댁에 두고 왔어요 ㅠㅠ 6 지금먹여야하.. 2011/11/21 1,938
39907 안 치는 피아노를 팔고싶은데요.. 2 집안 정리 2011/11/21 1,571
39906 아들아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13 바보엄마 2011/11/21 3,532
39905 나꼼수대전공연 촬영분에 대한 탁현민쌤의 트윗 2 자발적으로다.. 2011/11/21 2,428
39904 캐시미어 머플러 추천 받아요 9 11 2011/11/21 3,850
39903 선배님들, 예비고1 언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1 예비고1 2011/11/21 1,422
39902 나꼽사리에 조언? 1 참맛 2011/11/21 1,246
39901 남편이 시댁 김장 다해주고 왔어요.. 2 손님 2011/11/21 2,550
39900 하드 렌즈 사용하시는분? 13 .. 2011/11/21 12,739
39899 밑에 얄미운 올케 글 보고 생각나서.. 6 저도 2011/11/21 2,230
39898 KTX 에서의 소음에 대처하는 법 2 시민정신 2011/11/21 2,626
39897 나가수 김경호 20 흐뭇 2011/11/21 8,443
39896 초등고학년 아이 재미있게 볼 수있는 영화, 에니메이션 추천해주세.. 3 다운받아보게.. 2011/11/21 1,657
39895 남편이 입을 옷좀 봐주세요. 1 주부 2011/11/21 881
39894 "THE 위대한 검찰 콘서트"도 생기네요 3 참맛 2011/11/21 1,698
39893 꼭 그렇게 자기부모님 생신상 며느리 손으로 해다바쳐주고 싶은지... 6 아기엄마 2011/11/21 3,388
39892 유치원생 7세가 로알드달 읽을수 있나요? 15 2011/11/21 2,797
39891 육개장에 토란 2 토란독 2011/11/20 2,063
39890 제친구들은 부모님 돌아가셔도 연락을 안하네요 7 불면증 2011/11/20 3,319
39889 김장을 마무리 하는데..남편이....-.-;; 17 로이스 2011/11/20 9,181
39888 주차하고 있는 외제차를 박았는데 6 매너남 2011/11/20 3,493
39887 얄미운 올케 38 마음을비우자.. 2011/11/20 12,585
39886 유럽에서 사온 실리트 압력솥as는 어쩌나요... 1 마눌 2011/11/20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