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옆 자리에 있는 분한테서 냄새가 나면

죄송하지만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1-11-17 18:04:53

 

옆으로 옮기시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가령 지독한 담배 냄새, 아니면 무슨 이상한 냄새, 진한 마늘 냄새,  이런 거요.

피곤하고 다른데 자리도 없는데 그것도 그렇고 내가 옮기면 그 사람은 어떨까요?

IP : 121.162.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7 6:11 PM (211.246.xxx.80)

    너무 심해서 못 버틸 정도면 일어나죠. 냄새때문에 일어난다기보단 걍 내리는 것처럼해서 딴칸 가서 서있을래요

  • 2. 옆사람에게는..
    '11.11.17 6:17 PM (1.238.xxx.61)

    미안하지만.. 자리를 옮기거나.. 반대쪽으로 코 돌리고 있을래요..
    너무 괴로워요...

  • 3. ....
    '11.11.17 8:28 PM (182.210.xxx.14)

    견디기 힘들면, 일어나서 다른쪽으로 가요....티 많이 안나게....

  • 4. 희주
    '11.11.18 5:02 PM (180.224.xxx.185)

    여러 사람 있는데서 그 사람 냄새 난다는 식으로 불쾌한 얼굴 하고 코 막고 이러면 냄새 나는 것은 그 사람 잘못일 수 있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결레하는 행동이라 생각 하구요.

    액취증이나 남자들 팬티 자주 안 갈아 입었을 때 나는 냄새. 저는 택시 탔을 때 택시 기사님들에게서 이런 냄새 많이 맡았는데요. 대변 이나 소변 말고도 남자나 여자들 생식 기관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 나는 냄새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남자들 분비물 냄새 정말 전철이나 택시 안에서 힘들더라구요. 그럴 때 택시 안에서 조용히 창문 열구요. 전철 안이면 조용히 일어나 다른 칸으로 갑니다. 그 칸에 앉을 자리도 없는데 내가 일어 나면 그 사람도 좀 이상하게 생각할 꺼 같고 그 사람 무안 주기도 싫고 마음 다치게 하는 것도 싫구요.조용히 일어나 볼 일 있는 것처럼 다른 칸으로 이동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95 한남초등학교 1 질문 2011/11/18 1,868
39194 박원순 시장 폭행한 중년여성 불구속…치료감호 예정 9 이럴줄알았으.. 2011/11/18 2,328
39193 내 자녀를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께 여쭙니다. 10 보육교사 2011/11/18 2,605
39192 tv프로 얼마나 허용하나요..? 4 .....?.. 2011/11/18 1,635
39191 소비자 보호원 상담하다가 기분 상했네요.. 3 .. 2011/11/18 2,032
39190 시작단계인 남자친구 집에 가보고.. 60 ,, 2011/11/18 20,396
39189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후리지아향기.. 2011/11/18 1,067
39188 유통기간 지난 올리브잎차로 뭘 할 수 있을까요? 1 살림살이정리.. 2011/11/18 1,412
39187 런닝맨.. 보기에 괜찮나요? 7 초등 2011/11/18 2,901
39186 언론노조 제21회 민주언론상 '나는꼼수다' 선정!!! 3 참맛 2011/11/18 1,725
39185 층간소음, 밤에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밤에만' 조용히 하.. 12 평온 2011/11/18 3,630
39184 설거지가 너무 싫어요 18 이흑 2011/11/18 3,486
39183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울 신랑 친구래요. 3 음악감상 2011/11/18 2,326
39182 손가락 끝이 이상해요. 현이맘 2011/11/18 1,638
39181 거구로 타는 보일러는 4 그거 2011/11/18 1,594
39180 fta 통과 된면 님들은 어쩌실건가요? 14 행동 2011/11/18 2,536
39179 커피대신 마실 허브차or 한방차 어떤게 있을까요? 1 초롱동이 2011/11/18 1,573
39178 영어캠프관련...(국내 영어캠프) 6 초등4맘 2011/11/18 2,411
39177 아.. 누가 더 나쁜넘이지? 아마미마인 2011/11/18 1,465
39176 김장할때 육수, 사골 국물로 하시는 분 계세요? 맛이 궁금해.. 4 모리 2011/11/18 9,802
39175 [상담] 직장동료들과 수다떨고싶어요. 친일매국조선.. 2011/11/18 1,403
39174 개그콘서트 보려는 딸아이 16 참참 2011/11/18 3,638
39173 살면서 날 힘들게 했던 사람은?? 꿈해몽 2011/11/18 1,578
39172 윗집 새벽 3시에 애가 뜁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4 미침 2011/11/18 2,241
39171 농협중앙회장은 동지상고가 접수하시는군요 1 흠. 2011/11/1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