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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옆 자리에 있는 분한테서 냄새가 나면

죄송하지만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1-11-17 18:04:53

 

옆으로 옮기시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가령 지독한 담배 냄새, 아니면 무슨 이상한 냄새, 진한 마늘 냄새,  이런 거요.

피곤하고 다른데 자리도 없는데 그것도 그렇고 내가 옮기면 그 사람은 어떨까요?

IP : 121.162.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7 6:11 PM (211.246.xxx.80)

    너무 심해서 못 버틸 정도면 일어나죠. 냄새때문에 일어난다기보단 걍 내리는 것처럼해서 딴칸 가서 서있을래요

  • 2. 옆사람에게는..
    '11.11.17 6:17 PM (1.238.xxx.61)

    미안하지만.. 자리를 옮기거나.. 반대쪽으로 코 돌리고 있을래요..
    너무 괴로워요...

  • 3. ....
    '11.11.17 8:28 PM (182.210.xxx.14)

    견디기 힘들면, 일어나서 다른쪽으로 가요....티 많이 안나게....

  • 4. 희주
    '11.11.18 5:02 PM (180.224.xxx.185)

    여러 사람 있는데서 그 사람 냄새 난다는 식으로 불쾌한 얼굴 하고 코 막고 이러면 냄새 나는 것은 그 사람 잘못일 수 있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결레하는 행동이라 생각 하구요.

    액취증이나 남자들 팬티 자주 안 갈아 입었을 때 나는 냄새. 저는 택시 탔을 때 택시 기사님들에게서 이런 냄새 많이 맡았는데요. 대변 이나 소변 말고도 남자나 여자들 생식 기관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 나는 냄새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남자들 분비물 냄새 정말 전철이나 택시 안에서 힘들더라구요. 그럴 때 택시 안에서 조용히 창문 열구요. 전철 안이면 조용히 일어나 다른 칸으로 갑니다. 그 칸에 앉을 자리도 없는데 내가 일어 나면 그 사람도 좀 이상하게 생각할 꺼 같고 그 사람 무안 주기도 싫고 마음 다치게 하는 것도 싫구요.조용히 일어나 볼 일 있는 것처럼 다른 칸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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