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된장국 끓일때요

볼펜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1-11-17 16:28:54

배추를 데쳐서 넣는거랑

 

생배추를 넣는거랑 뭐가 틀릴까요..???

 

오늘 해먹을라고 하는데 저 간단한 방법이 은근 신경쓰이네요

 

IP : 119.71.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4:29 PM (121.190.xxx.212)

    전 그냥 넣어요. ㅋ

  • 2. 햇볕쬐자.
    '11.11.17 4:31 PM (121.155.xxx.85)

    저도 멸치넣고 끓이다가....된장넣고...생배추 썰어서 넣어요...이렇게 끓이는게 개인적으로 더 구수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 3. 생배추
    '11.11.17 4:33 PM (211.244.xxx.108)

    저도 그냥 넣어요 그리고 요즘 배추가 달아서 국 끊이면 맛나요

  • 4. 볼펜
    '11.11.17 4:34 PM (119.71.xxx.214)

    감사합니다

  • 5. 햇살
    '11.11.17 4:54 PM (61.81.xxx.82)

    배추 데쳐서 쫑쫑 썰어 된장넣고 갖은 양념으로 조물딱거린 후에
    물 잡아 끓이면 더 맛있죠.

  • 6. 저는
    '11.11.17 5:06 PM (112.218.xxx.60)

    먼저 데쳐서 찬물에 담궛다가 손으로 찢어서 끓여요. 제가 그냥 끓이면 배추냄새가 나기도 해서..^^

  • 7. ㅁㅁ
    '11.11.17 5:27 PM (115.22.xxx.191)

    저도 햇살님처럼 데쳐서 쫑쫑 썰어서 된장이랑 멸치 갈아넣고 갖은 양념으로 쪼물쪼물 무쳐준 다음에
    물 부어 끓이는데.. 이렇게 하면 맛있어요!

  • 8. 생배추가
    '11.11.17 5:35 PM (119.197.xxx.71)

    더 시원한 것 같아요.

  • 9. 뻬레레로쇠~
    '11.11.18 12:51 AM (180.71.xxx.10)

    저도 김장철이 되면 생배추국을 서너번 끓여먹어요
    멸치 육수를 내서 끓이기도 하지만 소고기를 넣고 끓여요
    된장 풀어넣고 팔팔 끓으면 소고기 한줌 넣고 또 끓으면
    배추를 손으로 수제비 뜨듯 뚝뚝 떼어 넣어요
    국물이 달달한게 구수하고 포근한맛에 밥한그릇 말아서
    시원하게 익은 깍두기 얹어 먹으면 느므느므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4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534
51393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253
51392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984
51391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668
51390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894
51389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272
51388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707
51387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222
51386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968
51385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561
51384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683
51383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800
51382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831
51381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970
51380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3,186
51379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683
51378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949
51377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902
51376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1,240
51375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730
51374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895
51373 대전 자살학생 싸이에 가보았는데요. 3 ... 2011/12/22 6,584
51372 초 건성피부용 바디로션 추천바래요~~ 12 초극건성 2011/12/22 5,809
51371 발목이 좀 긴 아이들 양말 구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7 .... 2011/12/22 1,664
51370 아이편이 아닌 제편을 드는 남편.... 12 .. 2011/12/22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