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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된장국 끓일때요

볼펜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1-11-17 16:28:54

배추를 데쳐서 넣는거랑

 

생배추를 넣는거랑 뭐가 틀릴까요..???

 

오늘 해먹을라고 하는데 저 간단한 방법이 은근 신경쓰이네요

 

IP : 119.71.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4:29 PM (121.190.xxx.212)

    전 그냥 넣어요. ㅋ

  • 2. 햇볕쬐자.
    '11.11.17 4:31 PM (121.155.xxx.85)

    저도 멸치넣고 끓이다가....된장넣고...생배추 썰어서 넣어요...이렇게 끓이는게 개인적으로 더 구수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 3. 생배추
    '11.11.17 4:33 PM (211.244.xxx.108)

    저도 그냥 넣어요 그리고 요즘 배추가 달아서 국 끊이면 맛나요

  • 4. 볼펜
    '11.11.17 4:34 PM (119.71.xxx.214)

    감사합니다

  • 5. 햇살
    '11.11.17 4:54 PM (61.81.xxx.82)

    배추 데쳐서 쫑쫑 썰어 된장넣고 갖은 양념으로 조물딱거린 후에
    물 잡아 끓이면 더 맛있죠.

  • 6. 저는
    '11.11.17 5:06 PM (112.218.xxx.60)

    먼저 데쳐서 찬물에 담궛다가 손으로 찢어서 끓여요. 제가 그냥 끓이면 배추냄새가 나기도 해서..^^

  • 7. ㅁㅁ
    '11.11.17 5:27 PM (115.22.xxx.191)

    저도 햇살님처럼 데쳐서 쫑쫑 썰어서 된장이랑 멸치 갈아넣고 갖은 양념으로 쪼물쪼물 무쳐준 다음에
    물 부어 끓이는데.. 이렇게 하면 맛있어요!

  • 8. 생배추가
    '11.11.17 5:35 PM (119.197.xxx.71)

    더 시원한 것 같아요.

  • 9. 뻬레레로쇠~
    '11.11.18 12:51 AM (180.71.xxx.10)

    저도 김장철이 되면 생배추국을 서너번 끓여먹어요
    멸치 육수를 내서 끓이기도 하지만 소고기를 넣고 끓여요
    된장 풀어넣고 팔팔 끓으면 소고기 한줌 넣고 또 끓으면
    배추를 손으로 수제비 뜨듯 뚝뚝 떼어 넣어요
    국물이 달달한게 구수하고 포근한맛에 밥한그릇 말아서
    시원하게 익은 깍두기 얹어 먹으면 느므느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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