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 이것이 진보는 아니길 바랍니다.
라는 말에
열받은 사람입니다.
진보가 뭔지 모르는게 자랑은 아닐텐데요
어쨌건 그러다 궁금해졌습니다.
내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데
여지껏 시장 취임이라고 뭘 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시민들
이라는데
다른분들은 보셨는지요????
나만 못봐서 이렇게 생각하나 싶어서 여쭙습니다.
일반도 참석하나요?
앵커가 이것이 진보는 아니길 바랍니다.
라는 말에
열받은 사람입니다.
진보가 뭔지 모르는게 자랑은 아닐텐데요
어쨌건 그러다 궁금해졌습니다.
내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데
여지껏 시장 취임이라고 뭘 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시민들
이라는데
다른분들은 보셨는지요????
나만 못봐서 이렇게 생각하나 싶어서 여쭙습니다.
일반도 참석하나요?
앵커가 정신이 나간거죠
일반인은 참석할 좌석여분이 없을거에요.
서울시청 공무원도 고위직들만 참석해서 직급낮은 직원들은 시장얼굴 한번 보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대통령 취임식이나 되야 구색맞추느라 일반인 중에 몇명 초대라도 하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번 시장 취임식이 정말 참신하고, 취임식의 의미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강당에 일부 직원과 내외귀빈 ㅋㅋ 모셔놓고 국민의례부터 시작해서 각종 축사와 취임사를 듣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형식을 탈피해서 정말 좋았어요. 일반사람들은 평생 가볼일 없는
시장실이며, 욕실을 볼 수 있었잖아요.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걸요.^^